https://t-moa.com https://azitwork.com https://인천사이트제작.com https://전주사이트제작.com https://xn--vf4b27jrcqv3d41dq40b.com https://xn--vf4b27jka6h84a39s4pl.com https://인천사이트제작.com https://전주사이트제작.com
본문 바로가기

잭더리퍼648

세뇌의-공포 「같은 사진이나 마크 같은걸 매일 보여줌으로써 그것이 있어도 그것이 눈에 띄여도 이상하지 않은, 부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만드는 것은 세뇌의 첫걸음이야. 가령 네 방의 벽지에 평소에는 알아볼 수 없는 메시지가 새겨지고 있다면 어떡할래? 매일매일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조금식 메시지를 새겨가는거야. 때때로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거나, 현기증이 난 적은 없어? 가위에 눌린 적은? 점심밥 먹은걸 잊은 적은? 큰 도시가 통채로 정전이 되는 꿈을 꾼 경험음? 구형 플라즈마, 신기루, 관측기구, 사진을 찍는다면 어느걸로? 맨텔 차일즈 위티드 그 다음은? 『알미늄 호일로 싸인 심장은 육각전파의 영향을 받지않는다』는 어구 알고 있어?? 나선 아담스키 척수 수신체라는 단어를 들은 기억은 있어? 아까부터 줄곧 네 뒤에 있는.. 2023. 8. 5.
사고 나와 A군 B군 C군 이렇게 4명은 언제나 함께라서 그날도 내 차를 타고 모두 함께 외출했지 A「이제 움직여도 괜찮은거냐?」 B「응 그냥 삔거니까. 외출해도 된대.」 나「차는 아주 작살이 났지만 말이지 ㅋㅋㅋ」 C「나중에 듣자하니 고양이였다더라.」 B「그래서 즉사였다고・・・.」 나「고양이 좋아하는 나로서는 차보다 그쪽이 더 슬퍼」 A「그렇구나・・・ 다음에 공양할거 챙겨서 한 번 더 거기 가지 않을래?」 나「아니, 그치만 차는 이미 작살났고・・・기차타고 갈거냐?」 C「그러네, 차는 이제 학을 뗐고, 다음엔 바이크로 갈까」 나「아니 니들이랑 달리 난 바이크 없는뎈ㅋㅋ」 B「그러고보니 '나'군만 바이크 없었지」 A「아아, 그래서 항상 '나'군 차를 타고 다녔지」 C「그러다가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나「이.. 2023. 8. 5.
거짓 얼마전에 친구 B랑 같이 친구 A네 집에 한 잔 하러 갔어 요즘 A는 여동생이 방에 틀어박혀있다면서 기운이 없어서 기운나게 해주려 했지. 그랬더니 친구 C가 있더라구. 사실 난 C를 별로 안좋아해. B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고 말이지. A도 C를 피한다고 해야하나, 싫어하는 느낌이었지만 말야. 그래도 뭐 4명이나 있으면 그다지 상대 안해도 될테니까 그냥 술을 마셨어 술이 몇 순배 돌고 나서 말야, 인터넷으로 호러 동영상을 다같이 보기로 되어서 A는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술기운도 있어서 C의 허세가 시작되었어. C는 어디어디의 병원에 갔었다는 둥, 어디어디의 자살 명소에 갔었다는 둥 아주 재수없기 짝이없었지. 그리고 C는 마지막에 유명 심령 스팟에서 어떤 여자랑 한 걸 자랑스레 이야기하더라구 거긴.. 2023. 8. 5.
발신-미스 나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말이지, 아까 여친한테「오늘밤 만날 수 있을까?」하고 문자보낸다는게 실수로 집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버렸다 이거얔ㅋㅋㅋ 그랬더니 답장이「미안해. ○○(내 이름)씨. 오늘밤엔 만날 수 없어요」라네ㅋㅋㅋ 「으잌, 엄마 왠 장난이야(웃음)」하고 보냈더니 곧장 답장이 와서「지금 어디?」 「집이지」라고 문자보냈더니 어째선지 전화가 걸려오네ㅋㅋㅋㅋㅋ 받아도 바로 끊고, 그런가하면 또 울리고, 완전 테러ㅋㅋㅋㅋㅋ 혹시 엄마 바람피웠던건갘ㅋㅋㅋㅋ --- 해설 -엄마는 아마도 문자 답장한 사람에게 집안에서 살해당함 -폰에 이름 뜨는 것을 보고 첫 답장. -두번째 답장은 '나'가 있는 장소 파악 집 안인가, 밖인가. -계속 전화를 거는건 집안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 & 외부와의 연락 차단 덧글 한국..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