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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648

용돈 531 水先案名無い人 :2008/12/04(木) 04:22:50 ID:bGwqvkcI0 초등학교 4학년때 친구들이랑 좀 멀리 자전거로 놀러가기로 해서 그래서 용돈 달라고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300엔밖에 못받았다. 다들 1000엔 들고 오니까 1000엔 줘!라고 했더니 안됀다는 소릴 듣고, 나중에 부모님 지갑에서 1000엔 슬쩍했다. 지갑에 1000엔밖에 없었는데.... 놀러가는 당일 아침, 신발을 신고 있으니 엄마가 와서 지금 가니? 별 수 없으니 1000엔 줄게 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연히 그 지갑엔 아무것도 안들어 있어서.... 미안 지갑에 1000엔 없어서 못주겠구나, 조심해서 다녀오렴 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10년 이상 지난 지금도 죄책감에 울어버릴것 같다. 지금도 적으면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 미.. 2023. 8. 5.
계모 575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08/11/21(金) 21:19:04 「継母」 나에게는 어머니가 두분 계셨다. 한 사람은, 나에게 살아갈 기회를 주셨다. 다른 한 사람은…… 나는 17살 생일에 어머니가 계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를 낳아준 어머니는, 산후 곧 돌아가셨다고 한다. 낳은 정 보다 기른 정…이라고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지금까지 속아 왔다는 분노와 함께 익숙해진 어머니가 갑자기 남으로 느껴져서, 부모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 방안에 틀어박혀 울었다. 다음날부터 어머니를 "아줌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르면 어머니는 견딜 수 없이 슬픈 얼굴을 했다. 그 후, 무슨일이건 내게 신경쓰기 시작해, 필사적인 어머니를 괜히 귀찮게 여겨, 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어쩐지 집에 있기 어색해서 밤.. 2023. 8. 5.
난생-처음-받은-러브레터 88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メェル: :2007/08/08(水) 18:36:05 ID:aYzpG3GG 우리 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시기까지 반년간 "내 옆방에 사는 피부희고 상냥하게 생긴 청년은 누굴까" 라고 매일 애태웠다. 옆방에 있던 것은 나(♀ 당시 20세. 신장 155.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나름대로 화장함. 나름대로 스커트같은 여성복. 나름대로 가슴 있음) 항상 내가 지나가는걸 기둥 뒤에서 얼굴을 붉히면서 바라봤다 ㅎ 할머니가 몸이 좀 안좋거나 하면 엄마의 부탁을 받아 "몸이 좋아지면 함께 스모라도 보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말을 걸면, "어머 안돼요 아버지한테 혼나욧"이라며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이불속에 숨었습니다. 돌아가신후, 서랍에서 붓으로 쓴 러브레터가 나왔는데 그게 제가 난생 .. 2023. 8. 5.
친구 6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8/11/01(土) 11:15:06.68 ID:gVOi4UG40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친구에게 [죽고싶어. 이런 내가 싫다] 라고 찌질한 문자를 보냈다 한밤중이라 자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더니 5분후.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싫다던가 하는 소리는 하지 말아줄래?] 라고 답장이 왔다. 솔직하게 기뻐서 눈물이 나왔다 ---- 여러분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덧글 리사 2009/01/12 01:00 # 답글 친구가 저런 문자를 자주 보냅니다. 저는 그 즉시 전화를 걸어서 기분을 맞춰주는데... 흠 한번 친구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봐야겠습니다. AltairX 2014/03/26 10:17 # 삭제 답글 센스쟁이...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