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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자전거에 탄 남자가 내려서「편의점은 어데고? 우체통 찾고 있는데」라고 말을 거는 사안이 발생했습니다.
남자는, 대학생풍, 회색 긴팔 셔츠, 검은 민소매셔츠,
청바지, 흑색 스니커, 은녹색 안경착용.
수상한 사람을 보게되변 곧바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오사카부 경찰 치안 메일
http://anzen.m47.jp/mail-24388.html
--------
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0:27 ID:XLOZbe1T0
어?
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0:27 ID:lSjhaD260
신고하지 말고 가르쳐줘라 ㅋㅋ
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0:45 ID:aSpATNb60
그게 뭐가 나쁜데
1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0:49 ID:FLpW3teI0
그런 세상이니까요
1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1:00 ID:q/JVt9Aa0
길에서 편의점의 위치도 우체통 있는 장소도 묻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1:11 ID:hiXzrf/rO
이거……범죄야?
2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1:53 ID:PkAcuGnr0
차에 태우려고 했다면 또 모르지만 은색 자전거 ㅋㅋ
2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2:01 ID:LKUok0ZMO
수상한 사람………？진짜 세상 말세네………
2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2:11 ID:pMNtlL3JO
엉?
우체통 있는 곳 물은 것 뿐?
알면 그냥 가르쳐주면 되는거 아냐?
3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3:01 ID:Xf0YhSVTO
우체통을 찾고 있었다니 흉악하기 짝이 없군
4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3:26 ID:dAmBn20+0
무슨일이래・・・오사카는 무섭구만
4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3:45 ID:IMjypg1b0
오사카에서 편의점과 우체통을 철거해야함
4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4:11 ID:bxI2sDzI0
우체통을 찾고 있다는 시점에서 수상하네
방송국에 폭탄이라도 보내려는 거겠지
5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4:32 ID:Xr0bOcsH0
그럴 시간 있으면 부모를 경계해라
5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4:41 ID:NXjPpAYV0
그 반면, 학대당하는걸 알면서도 아무 것도 못한다는게･･･。
5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4:51 ID:K6fgztft0
엥? 이거 일상회화 아니었냐?
6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5:13 ID:bNZx3JE/0
이러면서 잘도「지역 커뮤니티의 강화」같은 헛소리 지껄이는구만 ㅋ
바보 아냐?
6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5:17 ID:HLw4VspO0
말을 걸기는 커녕 다가간 것 만으로도
신고당하는 세상
6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5:45 ID:nL0xcvLE0
어째서 이걸로 신고당하는 걸까
꼬맹이가 곤란해도 다가가지 말아야지
7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5:55 ID:bVlPjO9yO
꽃미남이라면 무죄
8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6:59 ID:2w3CBDWM0
>>71
그렇지
길 물은 남자의 외모라던가, 호흡이 거칠었다던가
그쪽이 원인이겠지
7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6:02 ID:1Mk27hHyO
한마디로 생긴게 딱 범죄자였다는거
9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7:40 ID:WZ8gTYy20
여아「미남이 짱임」
10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8:14 ID:bxI2sDzI0
길 묻고 싶으면 경찰아저씨한테 물으라는 소리지
경찰아저씨의 일거리를 뺏는 짓거리를 하니까 수상한 사람 취급 당하는거야!
11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8:50 ID:iipNBQrp0
그냥 여자애는 이제 집에서 키워라 ㅋㅋ
11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28:57 ID:zE0LHCuQ0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다」라고 착각하면서 크는 애쉐이들이 늘거 아냐
15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2:09 ID:EUa8H4FQO
일년에 한번쯤 길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 할매 할배들 죄다 수상한 사람이었나~
15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2:49 ID:Q2inqRcL0
미남이라면 전라로 괴성을 질러도 옹호되건만
17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4:12 ID:CNq+Ojwu0
이를테면 슈퍼에서 꼬맹이가 좋다고 뛰어다니고 있었다고 치자.
한눈팔면서 달려와서, 자신의 발에 저 혼자 부딪혀서 넘어졌다고 하자.
결코「괜찮니?」라고 말을 걸거나, 일어나도록 손을 내밀어서는 안된다.
곧바로 그 자리를 뜰 것.
가급적 상관하지 말 것.
이것이 이 시대를 사는 기본입니다.
19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5:52 ID:pLCrUxq60
>>170
경찰은 여아의 몸에 부딪히고 말없이 떠난 사내의 행방을 쫓고 있다.
18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5:29 ID:GQJ04CCp0
이제 초등학생이 길을 헤메거나, 연못에 빠지거나 해도 무시하는 편이 낫겠군 이거야
20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7:04 ID:YnJYpHH20
>>188
「물에 빠진걸 구하는 척 하면서 초등학생의 몸을 만지고 싶었던거겠지」
19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5:37 ID:/2vPPbU30
우체통→빨강→피
확실히 범죄와 이어지는군
20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7:08 ID:LGam4EXMO
>>192
ＦＢＩ수사의 기본이지
21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8:36 ID:BurG1T8kO
혹시「편의점」이랑 「우체통」이란건 아는 사람은 아는 일종의 은어인건가?
22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4/27(月) 14:39:09 ID:TUzUEbhy0
슬슬 아동을 취급하기 위한 면허가 필요하겠군
「아동취급책임자・갑종」이라던가
면허 없이 말을 걸거나 만지거나, 아예 보관하려 한다면 즉시 체포
덧글
ㅋㅋㅋㅋㅋ 이거 태그에 붙이면 좋을텐데
이미 지금도 집앞 골목길같은데서는 지나가는 여성이나 어린아이와 같은 속도로 걸어도 안되고 - 빨리 지나가든가 천천히 먼저 가게 하든가.. - 전철같은데서 혼잡할때는 잡을 곳이 여의치 않아도 두 손을 만세부르고 서 있어야 혹여 있을 의심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ㅋ 그것이ㅋ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
본격 초난강 까는 리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