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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번역-공포괴담

6가지-무서운-수면장애

by 백업ㅂ 2023. 8. 5.
잠이 보약이죠. 잘 잤을때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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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잠에 드는 것은 당연한 행위이다. 그것이 필요불가결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째서 잠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자세한 이유는 수수께끼가 많다.

적절한 수면이 건강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도, 수면부족의 결말도 잘 알고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에게 있어서는 남드는 것이 최대의 위협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수면이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남마저 위협하는 일도 있다. 악몽에 시달리다 눈을 떴을 때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는 수면중에 일어나는 6가지 불길한 증상을 소개한다.




6. 잠꼬대 

잠꼬대란, 수면중에 무의식적으로 말을 하는 것으로, 여성보다 남성,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잠꼬대의 내용은 의미불명의 헛소리에서 복잡한 대화까지 여러가지다.

무의식이기에 목소리, 사용하는 구문이나 단어가 깨어있을 때와는 다른 경우도 있다. 때로는 잠꼬대를 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마저 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실로 흥미로우나, 옆에 자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전혀 다른사람의 목소리로 중얼댄다면 어떨까?



5. 몽유병 


몽유병은 오랫동안 대중의 좋은 가십거리였다. 독일에서 촬영된 사상 첫 호러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같은 것도 이 몽유병을 테마의 하나로 다루고 있다.
현실에서는 약 1~15%의 사람에게 몽유병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그 증상은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부터 보다 복잡한 행위를 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잠꼬대와 마찬가지로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또한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알려져있다. 몽유병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을 깨우는 것은 어려운 일로, 최악의 경우 깨우려는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 악몽장애 


한 번의 악몽만 해도 최악이건만, 만약 그것이 반복된다면?

잠에 드는 것을 떨며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 뿐만이 아니다. 각성은 상실감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다. 악몽장애의 악몽은 지극히 선명하여 기억에 또렷이 남게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능력이 저해되어버린다.

악몽장애로 고민하는 환자의 60%는 이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스트레스가 되는 커다란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그 치료시 흔히 스트레스의 경감에 힘쓰게 된다. 또한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떠올리거나, 가능한 한 건강한 수면습관을 익히는 것 등도 이루어진다. 악몽을 멈추기 위해서 약이 처방되는 영화'나이트메어'시리즈와는 조금 다르다.


3. 야경증(夜驚症)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 증상은 '야간에 발증하는 극도의 공포와 패닉증상'이라고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적 통계 분류(ICD)에 의해 정의되어 있다.

적지않게 잠꼬대나 몽유병과 함께 나타나는 점도 야경증의 안좋은 특징이다. 이 환자는 갑자기 고함을 지르며, 더구나 깨어있는 것처럼 보이건만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다. 증상이 심하면 방에서 뛰쳐나가려 몸에 생채기를 내는 경우마저 있다. 환자의 부모는 어린이가 방 구석을 응시하며 귀를 찢는 커다란 고함을 지르거나, 방에서 뛰쳐나오려 한다고 호소한다. 더구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2. 가위눌림 


 가위눌림은 잠에서 각성에 이르는 수면각성시에도, 각성에서 잠에 이르는 입면시에도 모두 일어난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의식은 있건만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게 된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단순히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 만이 아니다.

이 증상에는 때때로 환각이 동반되는 것이다. 환각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방 안에 무언가의 존재를 느끼는 것이다.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존재는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부터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 있다. 또 하나는 가슴과 등 주변에 무언가 앉아 있는 듯한 강한 압박감이다. 목을 졸리는 듯한 감각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게도 그것은 공포감을 수반한다.

더욱이 유체이탈이나 촉각적, 청각적, 시각적 환상, 부유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렇듯 무서운 가위눌림이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1. 야간 돌연사증후군 

실로 무서운 이름인데, 이것이 서구세계에 알려진 것은 1978년~1981년에 동남아시아에서 온 몬족(Mon people)의 난민 18명이 이 증상에 의해 사망하고부터이다.

이 수면중에 사망한 사람들은 악몽에 시달려 잠드는 것을 최대한 피해왔다. ICD가 '야간돌연사증후군'이라고 이름 붙이기까지는 '악몽사증후군'이라고 불리웠다.
사망한 사람들은 언뜻 건강해 보였으며, 죽음의 징조는 보이지 않았으나, 훗날의 연구로 그들의 심장이 조금 비대해져있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나아가 대부분의 심장에서 뇌로부터 심장에의 전기 임펄스를 전하는 섬유조직의 결함이 발견되었다.



1차출처(영문)
2차출처(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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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덧글

  • SUPERSONIC 2014/09/05 00:39 # 답글

    잠들기 무섭군요...

    근데 또 1등했네...
  • 미니 2014/09/05 01:33 # 답글

    0. 불면증
  • ㅂㅈㄷ 2014/09/05 05:36 # 삭제 답글

    다행인게 집에오면 존나 피곤해서 뻗으면 잠.
    밤보다 낮이 더 무서움.
  • 키레얀 2014/09/05 14:10 # 답글

    야경증은 처음알았네요
  • 데드 2014/09/05 23:01 # 삭제 답글

    어렸을때 악몽장애에 시달린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지만 나름 큰 고민이었죠ㅡㅡ;;
  • anchor 2014/09/11 09:12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9월 1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9월 11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Deaf 2014/09/11 10:11 # 삭제

    오오!
  • 잭 더 리퍼 2014/09/11 14:54 #

    엥?;
  • 전진하는 북극곰 2014/09/14 14:13 #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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