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괴담 예전에 본거지만 혹시 2ch쪽에서 돌려보는 과정에서 왜곡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제가 본 버젼은 친구가 안부전화를 걸어서 확인하고 다음번에 문병을 가겠다고 하는 얘기였는데 이건 집에 놀러와서 물어보네요. 원래 '다음번에 문병 간다' 라는 얘기는 전화로밖에 못물어봤으니 니가 뺑소니 얼굴을 보지 못한걸 확인한 다음번엔 실제로 병문안을 가겠다는 얘기로 알았는데 말이죠... 친구가 실제로 집에 와서 물어보면 이상한 이야기. 혹시 틀렸다면 죄송해요 ㅠㅠ
친했던 친구가 집에 놀러 왔다.
「병원에 문병 못가서 미안하다」
「괜찮아」
「범인 얼굴은 봤어?」
「아니, 갑작스러워서 기억이 안나더라」
「그렇구나」
「너도 조심해」
「아아, 그럼 슬슬 돌아갈게. 다음번엔 꼭 문병 갈테니깐」
「고마워」
---
덧글
제가 본 버젼은 친구가 안부전화를 걸어서 확인하고 다음번에 문병을 가겠다고 하는 얘기였는데
이건 집에 놀러와서 물어보네요.
원래 '다음번에 문병 간다' 라는 얘기는 전화로밖에 못물어봤으니 니가 뺑소니 얼굴을 보지 못한걸 확인한 다음번엔 실제로 병문안을 가겠다는 얘기로 알았는데 말이죠...
친구가 실제로 집에 와서 물어보면 이상한 이야기.
혹시 틀렸다면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