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꽃집 근처의 교차점은 「마의 교차점」이라고 불리우며 매년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그것 뿐이라면 그저 사고가 많은 교차점이지만 불가사의하게도 그 교차점에는 매년 「같은 날」의「같은 시간」에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 것을 모르고 동네에 왔던 내 여자친구가 작년 거기에서 사고를 당해 죽어버렸다.・・ 나는 분하고 안타까워 견딜수 없어서 어떻게든 교차점의 수수께끼를 해명해 주겠다고 뜻을 굳히고 올해 그 날, 그 시간에 이 교차점에 왔다. 정말로 유령같은 것의 소행이라 해도 그놈을 혼쭐내 주리라고 마음먹었다. 만약 죽는다해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면 바라던 바다.
나는 교차점을 구석구석 조사했지만 이렇다할 것은 보이지 않고, 내 신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한가지 이상한 점이라고 한다면 내가 이렇게 교차점을 어슬렁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경관조차 그냥 지나간다는 점일까・・・
「역시 단순한 우연인가・・・」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한 대의 파란 트럭이 나를 향해 짓쳐들어왔다. 그 때 겨우 나는 깨달았다. 나는 간발의 차이로 트럭을 회피했다. 그 후 한동안 분하고 또 분해서 그 장소에서 울며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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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변사람들이 나를 못알아챔(=나는 이미 죽음) ->이듬해 여자친구가 (기일이라 찾아왔다가) 사망 트럭이 나를 간발의 차이로 피함(트럭에선 내가 보였기때문) -> 여자친구는 '나'를 피하려던 트럭에 치인 것 ∴ 나때문에 여자친구가.
「마의 교차점」이라고 불리우며
매년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그것 뿐이라면 그저 사고가 많은 교차점이지만
불가사의하게도 그 교차점에는 매년
「같은 날」의「같은 시간」에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 것을 모르고 동네에 왔던 내 여자친구가
작년 거기에서 사고를 당해 죽어버렸다.・・
나는 분하고 안타까워 견딜수 없어서
어떻게든 교차점의 수수께끼를 해명해 주겠다고
뜻을 굳히고 올해 그 날, 그 시간에 이 교차점에 왔다.
정말로 유령같은 것의 소행이라 해도
그놈을 혼쭐내 주리라고 마음먹었다.
만약 죽는다해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면 바라던 바다.
나는 교차점을 구석구석 조사했지만
이렇다할 것은 보이지 않고, 내 신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한가지 이상한 점이라고 한다면
내가 이렇게 교차점을 어슬렁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경관조차 그냥 지나간다는 점일까・・・
「역시 단순한 우연인가・・・」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한 대의 파란 트럭이 나를 향해 짓쳐들어왔다.
그 때 겨우 나는 깨달았다.
나는 간발의 차이로 트럭을 회피했다.
그 후 한동안 분하고 또 분해서
그 장소에서 울며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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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변사람들이 나를 못알아챔(=나는 이미 죽음) ->이듬해 여자친구가 (기일이라 찾아왔다가) 사망
트럭이 나를 간발의 차이로 피함(트럭에선 내가 보였기때문) -> 여자친구는 '나'를 피하려던 트럭에 치인 것
∴ 나때문에 여자친구가.
덧글
이로동 2013/08/14 21:18 # 답글
구라펭귄 2013/08/14 21:24 # 답글
캡틴잭패 2013/08/14 21:28 # 삭제 답글
잭 더 리퍼 2013/08/14 21:30 # 답글
잠본이 2013/08/14 21:32 # 답글
구라펭귄 2013/08/14 21:37 # 답글
2년전 주인공 죽음
1년전 여친 죽음
올해 ???
123 2013/08/15 12:41 # 삭제 답글
해설이 안보이네뇨 2013/08/27 17:50 # 삭제 답글
잭 더 리퍼 2013/08/27 20:25 #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
뉴비 2013/12/19 22:34 #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