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9 친구 6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8/11/01(土) 11:15:06.68 ID:gVOi4UG40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친구에게 [죽고싶어. 이런 내가 싫다] 라고 찌질한 문자를 보냈다 한밤중이라 자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더니 5분후.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싫다던가 하는 소리는 하지 말아줄래?] 라고 답장이 왔다. 솔직하게 기뻐서 눈물이 나왔다 ---- 여러분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덧글 리사 2009/01/12 01:00 # 답글 친구가 저런 문자를 자주 보냅니다. 저는 그 즉시 전화를 걸어서 기분을 맞춰주는데... 흠 한번 친구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봐야겠습니다. AltairX 2014/03/26 10:17 # 삭제 답글 센스쟁이... 2023. 8. 5. 주변에-곤경에-처한-사람이-있지는-않습니까 교토시 후시미구 카츠라가와 둔치에서2월 1일. 무직 카타기리 야스하루 피고가인지장애의 모친을 살해했다 하여동반자살을 꾀했다고 보이는사건의 첫 공판이 벌어졌다사건내용은 인지장애인모친의 간호로 생활고에시달려, 모친과의 합의 하에살해 했다는 것카타기리 피고는 모친을 살해한후, 자신도 자살을 꾀했으나 발견되어목숨을 건졌다.카타기리 피고는 양친과 3인가족이었으나95년 부친이 사망.그 무렵부터, 모친에게 인지장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혼자서 간병했다.모친은 05년 4월경부터 밤낮이 역전.배회하다 경찰에게 보호되는등증상이 악화되었다.카타기리 피고는 휴직하고 일일간호를 이용했으나간병부담은 경감되지 않고, 9월에 퇴직.생활보호는 실업급여 등을 이유로인정되지 않았다."죽으라는 소리인가"간병과 양립 가능한 일은 찾지 못하고.. 2023. 8. 5. 장인정신 이전에 본 심야방송에서 더치와이프(성욕 처리용의 실물크기 정밀인형)의 제작회사 기술자가 나왔다. 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그야 뭐 큰소리로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말야, 내 동료중에도 딸에게 들켜서 몇년간 말도 못붙이고 사는 놈도 있고말이지. 더치와이프라고 하면 기분나쁘다느니 변태라느니, 여성차별이라면서 항의하러 온 단체도 있었지 그치만 말이지, 업소도 그렇지만, 아~무도 업소나 더치와이프랑 자고 싶은 남자는 없다 이말이지 누구라도 좋은 여자랑 제대로 연애해서, 반하게 만들어서 섹스하고 싶잖어 근데 말야 누구나 다 그런게 가능한게 아니거든. 하물며 장애자 같은 사람들은 그렇게 자주 업소 갈 만큼 돈도 못벌고 말야. 예전에 한번 어느 시설에 기부한 적이 있는데 말이지, 한 장애자가 "업소같은데 가.. 2023. 8. 5. 아내는-임신-8개월 아내는 임신중. 이제 곧 8개월. 노을이 비친 방안에서 소파에 앉아 배를 쓰다듬는 아내를 봤더니 왠지 말하고 싶어져서 뒤에서 끌어안고"사랑해"라고 했어 . 그런데 내 아내는 청각장애라서 말야. 아무것도 안들리거든. 못 알아들어. 알아 들을 리가 없거든. 그런데도 아내는 돌아보더니 수화로 [나도] 라고 말해줬어. 나, 내일도 열심히 할께. ---- 골전도 아닙니다-_-; 덧글 2009/05/21 19:07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흙 2009/08/30 15:04 # 삭제 답글 음? 이해를 못하겟네요;; 메가라임 2014/05/06 23:00 # 청각장애라 아내는 사랑해를 못들어요. 하지만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느낀거죠... ㅋ 2009/12/18 21:36 # 삭제 답글 ㅠㅠㅠ.. 2023. 8. 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