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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본 심야방송에서 더치와이프(성욕 처리용의 실물크기 정밀인형)의 제작회사 기술자가 나왔다. 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그야 뭐 큰소리로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말야, 내 동료중에도 딸에게 들켜서 몇년간 말도 못붙이고 사는 놈도 있고말이지.
더치와이프라고 하면 기분나쁘다느니 변태라느니,
여성차별이라면서 항의하러 온 단체도 있었지
그치만 말이지, 업소도 그렇지만, 아~무도 업소나 더치와이프랑 자고 싶은 남자는 없다 이말이지
누구라도 좋은 여자랑 제대로 연애해서, 반하게 만들어서 섹스하고 싶잖어
근데 말야 누구나 다 그런게 가능한게 아니거든. 하물며 장애자 같은 사람들은
그렇게 자주 업소 갈 만큼 돈도 못벌고 말야.
예전에 한번 어느 시설에 기부한 적이 있는데 말이지, 한 장애자가
"업소같은데 가도 은근히 싫은 표정짓는게 느껴진다"
라면서 우리가 기부한 더치 와이프를 사랑스럽다는듯이 받아주더라고
그 이후 난 설령 남들이 보(삐~)인형이라고 해도, 조금이라도 그런 사람들이
기뻐해 줄만한 인형을 연구하고 싶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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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감동 카테고리에 넣어도 되는건가=ㅂ=;
덧글
꿀꿀이 2009/01/21 16:40 # 답글
-a- 2009/10/27 15:48 #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