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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번역-공포괴담

어머니

by 백업ㅂ 2023. 8. 4.
어느 산부인과에 아기가 태어났다
그날 밤 간호사가 아기의 상태를 보러 가니, 놀랍게도 아기는 죽어있었다.
병원은 사실을 은폐하기위해, 곧장 연고없는 아기를 대신 준비했다.
출산했을 때 모친은 의식이 없었고, 자신이 낳은 아기를 아직 보지 못했다.
그리고 판박이처럼 똑같은 아기를 골랐기에, 간파될 리는 없었다.
다음날, 모친은 아기와 대면하자 마자 미친듯이 소리쳤다.
「이건 내 아기가 아냐!!!」

---

덧글

  • 하야웨이 2009/12/08 00:34 # 답글

    우와 호러...
  • 얼음거울 2009/12/08 00:44 # 답글

    못생겼구나
  • narue 2009/12/08 01:09 # 답글

    생각하기 나름이군요.이거
  • 헤비듀티 2009/12/08 02:19 # 삭제 답글

    헐...... 진짜 어머니는 아는걸까요...ㅎㄷㄷ
    오싹함..
  • 잭 더 리퍼 2009/12/08 03:36 #

    혹은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어머니는 애가 사실 죽은걸 알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아는 걸까요?
  • 오오오 2009/12/10 21:08 # 삭제

    오..
  • 작은악마 2009/12/08 09:05 # 삭제 답글

    아무도 이해 못한듯한 댓글을 보고 움찔....
    (너무 뻔해서 아하.... 했는데.)

    그래도 역시 리퍼님이.....



    그래도 왠지(?)비슷한 사건의 이야기를 적어보면..

    어느날 A는 자신이 키우던 개가 흙투성이 토끼를 물고온것을 발견했다.
    아 이토끼는 옆찐 꼬맹이가 애지중지 키우던 그 토끼가 아닌가. 이런 대사고가!
    고민하던 A는 토끼를 깨끗이 씻혀 옆집 토끼우리에 몰래 넣어놨다.
    그러고선 내 잘못은 없어... 라고 생각하는데...
    잠시 후 옆집에선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누가 묻어놨던 토끼를 깨끗히 씻겨서 다시 토끼 우리에 넣어놨어!!!!'


    .. 그냥 보는 동안 이 얘기가 하고 싶어졌었어요...
  • dd 2009/12/09 18:35 # 삭제

    이 분 또 시작이네.......
  • ㄱㄷㄱ 2009/12/08 12:06 # 삭제 답글

    글쎄 그냥 산모가 '어머니의 신비'로 제 아이가 아님을 알아보았다는 이야기일뿐 아닌가요-_-;
    산모는 무의식 중에 아이를 분만했고, 신생아실로 옮겨진 아이가 밤에 죽었다는 이야기일 뿐인 것 같은데요.
    굳이 괴담적인 요소를 넣어보려 해도 억지스러운데-_-;
  • ㅅㅅ 2009/12/08 15:19 # 삭제 답글

    엄마가..............
  • dol 2009/12/08 23:40 # 삭제 답글

    아니... 애초에 신생아실에는 간호사가 전속으로 대기하고 있을 텐데요...

    만약 죽였다면 모를리가 없는데...
  • 아랑 2009/12/08 23:56 # 삭제 답글

    ..엄마가 성형을 한걸까요;
    애 얼굴보고 경악했다는 걸로 보면 =_= 본판이 태어나야 되는데 시술 후가 나온거니까..
  • ε-νζ 2009/12/09 18:22 # 삭제 답글

    그냥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각해야겠다는 1인
  • ㅇㅇ 2009/12/14 19:46 # 삭제 답글

    이런..이해하신분이 진짜 작은악마님밖에 없는듯한 이 절망적인 분위기-_-
    리퍼님 댓글보고도 모르십니까; 애엄마가 애를 죽인겁니다 그러니까 자기애가 아닌걸 알지요
    리퍼님댓글
    [혹은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어머니는 애가 사실 죽은걸 알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아는 걸까요?]
    자기가 죽였으니 당연히 알고요..이런이런-_-
  • ㅇㅇ 2009/12/14 23:48 # 삭제 답글

    아기 엄마가 애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야말로 정말 절망적인 센스를 지니고 있는 분들이죠.
    그저 갖다 붙이기만 하면 다입니까?
    엄마가 애를 죽였다고 '구태여' 생각할 수 있는 단서가 하나도 안나왔는데요.

    '아이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가 병원 신생아실에 잠입, 어떻게든 자기 아이를 찾아내 죽였는데 다음날 아이를 데려온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다가 아이가 오자 미친듯이 "이건 내 아기가 아냐"라고 소리쳤다'는 시나리오인가요.ㅋㅋ
    그런 식으로 갈거면 '죽은 여동생의 원령이 아이를 죽였다. 원령이 알려주었기에 아기 엄마는 알 수 있었다.'라고
    갖다붙여도 되겠네요.

    또 생각해봅시다.
    자기가 죽였으면 왜 '미친듯이' 소리쳤을까요? 미리 알고 있었는데요? 이제와서 왜 깜짝 놀란 척??
    그래요. '의심 받기 싫어서'라고 하시겠죠.
    의심 받기 싫어서 '어머니의 신비로 아이가 바뀐 걸 알아차린 척'하느라고 그랬다고요.ㅋ
    근데 여러분은 아무런 단서 없이도 그렇게 행동하는 어머니를 의심하고 계시는군요.ㅋㅋㅋ
    그 상황에 맞도록 행동하는 사람을 아무 단서 없이 의심하는 그대들은 천부적인 육감을 가진 수사관이거나,
    그냥 센스가 이상한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볼 때 천부적인 육감을 가진 수사관은 현실사건도 아닌 이런 글 몇 줄에 쓸데없는 의심을 품을 것 같진 않지만요.
  • 이젠대딩 2009/12/19 17:16 #

    아니..
    각자 개성있는 해석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글을 읽을 때는 그 글을 쓴 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캐치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단서가 없는 게 아니에요. 글 속에 충분한 열쇠들이 있습니다.
    글쓴이는 어머니가 자식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은근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데
    독자들이 오 휴머니즘을 느꼈어,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적절하지 않아요.
    글쓴이가 특정한 길을 따라 독자들을 이끄려고 하고 있고,
    거기에 역량 있게 동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절망적인 센스를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무엇보다 글 속의 어머니가 미친듯이 소리친 것은 의심 받기 싫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죽였는데 이 아기가 어떻게 살아온 것인지 경악한 것에서 나온거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ㅇㅇ님은 글의 의도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그 시도도 하지 않고,
    이해에 도움을 주려는 분들에게 오히려 비난을 가하시네요.
  • CC 2009/12/21 12:57 # 삭제

    스레 읽고 즐기기 힘든 타입이시네요
  • ㅇㅇ 2009/12/21 20:01 # 삭제

    이젠대딩/그 글 속에 있다는 '충분한 열쇠'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http://www.xacdo.net/zboard/view.php?id=puum&no=791
    역량 있게 동조라니...... 저 글쓴이의 의도에 대해 참 자신하고 계시는데
    만약 그 글쓴이가 정말 그런 의도로 쓴 거라면 그건 그 글쓴이의 역량미달일 뿐이지요.
    텍스트 자체로 보면 전혀 그런 큐들이 주어져 있지 않거든요.
  • ㅁㅁ마 2010/07/18 19:16 # 삭제

    그러는 ㅇㅇ님은 어떻게 저 괴담을 해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를 한번도 보지못한 엄마가 어떻게 제 아이를 죽였느냐구요?

    아이의 발목이나 풀목에 붙은 택을 보았겠죠.

    왜 미친듯이 소리쳤냐구요?

    자기가 죽인 아이가 살아돌아왔으니 놀라지 않겠어요?


    이 글이 괴담인걸 생각하셔야죠.

  • oo 2009/12/27 15:39 # 삭제 답글

    직관이란게 있잖아요.
    이건 공포판에 올라온 글이고, 어느 정도 이해력 있는 사람은 대략의 흐름과 분위기를 봐서 내용을 직관적으로 유추할 수 있을거에요. 아마 ㅇㅇ님도 직관적으로 느끼셨을 거에요. 단지 논리적으로 뭔가 이상하니까 인정하려 드시지 않으시겠죠. 그냥 느끼시는 데로 받아들여요. 딱 봐도 공포잖아요. 정말 스레 읽고 즐기긴 힘드시겠어요...
    (직관을 논리로 설명한다는 건 좀 거시기 하네요. 직관은 논리의 전제일텐데...)
  • 흑월 2010/05/23 15:27 # 삭제 답글

    그나저나서서히댓글다시는분들이진지해지시고있네요()
  • Clyde 2010/07/04 22:37 # 삭제 답글

    전혀 못 느끼겠는데요; 어머니가 아기를 죽였다는 암시가 도대체 어디 있나요
    병원 신생아실은 아기 부모라고 해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데.
  • ㅁㅁ마 2010/07/18 19:29 # 삭제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은 본디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네티즌이 하나의 아이디어에 착안하여 창작한거죠.

    얼마든지 그 오류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따개비가 자란다거나 바퀴벌레가 자궁에서 살을 파먹는다는 이야기도 있는걸요)
  • Clyde 2010/07/18 23:53 # 삭제

    무릎에서 왜 따개비가 자랄 수 없는지 설명하려면 일반상식을 넘는 의학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병원 신생아실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는 건 산모 면회만 한 번 가봐도 알 수 있는 상식인데요.
    저 아기 엄마가 무슨 미션 임파서블처럼 신생아실에 잠입하기라도 한 건가요;

    처음 저 괴담을 만들어낸 사람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는 없어도
    정말 아기 엄마가 아기를 죽였다는 의도로 쓴 거라면 오류가 너무 큰 거죠. 신생아실이 어떤 곳인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괜찮아도 아는 사람이라면 상상력으로 그 오류를 커버할 수 없어요.
  • 아는척좀 2010/07/20 11:23 # 삭제

    아는척은 좀 말았으면.. 무릎에서 따개비가 못 자라는데 무슨 상식 이상의 의학지식이 필요합니까-,.-
    따개비는 석회질의 딱딱한 표면에만 정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 Clyde 2010/07/20 22:11 # 삭제

    아는척좀 // 저는 님 리플 보고 지금 처음 알았네요; 제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으로 말한 건 아니었습니다.

    따개비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따개비 괴담에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보다
    신생아실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엄마가 아기를 죽였다'라는 해석에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예요(여기서 저는 후자에만 속했던 거지요). 게다가 여기서는 엄마가 아기를 아직 못 봤다는 말까지 친절하게 해 주고 있고요.

    그나저나 따개비가 못 자라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게 된 지금 이 순간도 따개비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돋네요 =_= 그런데 이 괴담은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해보려고 해도 아기 엄마가 신생아실 문 따고 들어가서 간호사들을 따돌리고 아기를 죽인 후 빠져나오는 장면을 그려보려고 하면 무슨 첩보영화 같아서요.
  • ㅁㅁ 2010/09/26 22:32 # 삭제

    clyde// 산모면회 가보신것 맞습니까?

    무슨 신생아실 문을 따고 잠입한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누가보면 신생아실을 자물쇠로 잠가놓고 철통보안하는줄 알겠습니다.

    누가 다가오면 간호사가 암구호대라고 하겠네요 ㅋㅋ

    간호사가 신생아실 지키고 있는거 맞지만 첩보영화 운운할 정도는 아닙니다.

  • 정말 2010/07/05 01:50 # 삭제 답글

    왜 이런 2ch번역 사이트 등등엔 말도 안되는 자기 해석을 갖다 붙이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어머니가 애를 죽였다는 얼척 없는 해석이라니......... 뭐 자기가 읽고 즐기는 거야 뭐라고 안하겠지만 그런 해석이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면서 거기 문제 제기하는 사람에게 '스레 읽고 즐기기 힘드신 타입'이라니 에휴.
  • 혹시 2010/09/11 23:46 # 삭제 답글

    응가응가 똥똥?
  • ㄱㅊ 2010/09/18 15:48 # 삭제 답글

    저도 굳이 모친이 친자를 살해했다고 하는 이야기로 보이지 않는데요...
    설명보고 "그런 해석도 가능하구나"라고는 했을 정도긴 한데 비약이 좀 심한거 같기도 하고..
    문맥도 문맥 나름이지 저정도면 차라리 창작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일단 산모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기력을 다 써놓고 그날밤에 다시 깨어나서 아이를 죽이러 간다는것도 이상하고
    의사도 많이 있는데 죽은 아이를 보고 사인을 추측하지도 못할까요..
    뭐, 괴담은 괴담이니까..
  • 죄인에어 2010/09/19 08:35 # 삭제 답글

    이야기의 의도는 모친이 살해했다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상식적으로 너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보니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 읭끼 2011/08/29 00:31 # 삭제 답글

    작성자가 정해놓은 결말은 볼 것도 없이 어머니가 살해했다가 맞지 않나요?
    이게 훈훈한 얘기나 모성애의 경이로움에 대한 얘기라면 괴담판에 올라올 이유가 없는데요.

    괴담판에 올라온 얘기는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방향으로 해석하는게 당연할텐데
    그게 왜 얼척 없는 해석일까요,

    커피잔에 갈색 물이 담긴 사진 한장이 있으면 그게 커피인지 똥물인지 생각을 굳히실 수가 없는 타입인가요
    사고방식이 지나칠 정도로 자유 분방하셔서 참 좋겠네요
  • ㅇㅇㅇ 2011/10/18 21:13 # 삭제 답글

    음... 작성자가 정해놓은 결말은 엄마가 죽였다가 맞긴 한데, 그러기엔 너무 개연성이 없고 오히려 엄마가 아이를 알아봤다는 것이 차라리 더 개연성이 있으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겠죠.
  • ㅇㅇㅇ 2011/10/18 21:14 # 삭제 답글

    실제로 엄마는 많은 아기들이 울고 있을때 자기 아이의 울음소리를 구분해 듣고 찾아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 ㅇㅇ 2011/10/20 08:30 # 삭제 답글

    이야기를 만든 사람의 의도는 분명히 엄마가 죽였거나 아이가 죽는 모습에 관여했거나 보고도 방치했거나 뭐 이런 상황이었다는 걸 직감하라고 하는 거였을 텐데

    그걸 신생아실에 잠입하는 난이도 뭐 이딴걸 끌고 와서 현실적으로 그럴리가 없어 드립을 치는 사람은 뭔가요.
  • 어이구 2011/10/20 09:41 # 삭제 답글

    참 이해 안되는 인간들 계속 나오네. 글쓴이 의도가 엄마가 애를 '죽인' 거라는 게 대체 어디에 나와있다는 건지. 엄마가 애가 죽은지 이미 알고 있었다면 꼭 '대면하자마자' 소리칠 이유가 어디있냐. 죽인 애가 돌아온다는 것만 해도 ㄷㄷㄷ이겠지. 그리고 '이건 우리 애가 아냐!' 자체가 문젠데 그걸 알고 있으면 '아 이 자식들이 어디서 닮은 애 데려와 뻥치는구나'지 그렇게 패닉에 빠지겠냐? 차라리 '용서해줘!' 뭐 이런 거면 이해가 가겠지만....... 어머니가 죽였느니 어쨌느니 하는 사람이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건 그냥 이게 '공포/괴담'에 올라왔다는 것뿐인데 뭐 이 글이(원본 글이 거기 올라온 건지 잭님이 번역하다 그냥 자의적으로 붙인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분류에 꼭 맞춰서 올라온지도 의문일 뿐더러, 글쓴이의 의도가 굳이 공포/괴담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꼭 왜 엄마의 살인이 되어야 하냐. 어차피 증거는 하나도 안나와있는데 그 순간 애의 영혼이 보였다던가 하는 쪽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겠네.
  • 역주행 2012/01/14 01:43 # 삭제 답글

    역주행하다 잠시 달아보는데, 산모가 기절했다 에 신경은 아무도 안씁니까? 출산하다 기절하기까지 한 사람이 뭘 어딜 갑니까. 일어나기도 힘들어 할텐데
  • 까만개 2012/08/11 05:49 # 삭제 답글

    음...그냥 생각난건데, '판박이처럼 똑같은 아기를 골랐기에' 라는 부분에서 그냥 성별이 다른 아이를 데려왔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분명 딸을 낳았는데 생긴건 똑같은데 까보니 아들. 이라던가.. 엄마가 죽인게 아니라면 산모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해 알수 있는건 성별밖에 없으니, 게다가 성별이 바뀌었다면 당당하게 내 아이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 123 2013/08/01 23:29 # 삭제 답글

    ㄴ 아기를 못봤으니 성별도 모르겠네요. 뭐, 그리고 보통은 낳기 전에 성별 대략적으로 다 알려주기도 하고.

    본래 작성자가 뭘 의도했든 (일단 죽였다는 쪽이 맞겠지만) 허점많은 이야기인 것은 사실이죠.

    예컨데 저게 영화의 한장면으로 나오고, 뒷부분에 따로 죽이는 장면이라든가 그런게 나왔다고 쳐도 관객들은 "ㅋ 저게 말이 되냐" 라고 하겠죠... 허점이 많으니까~ 라는거.
  • ㅈㅈㅈ 2014/04/16 15:28 # 삭제 답글

    ---------여기까지 이야기를 부실하게 공포로 만들면 콜로세움이 열린다는 연구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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