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인 A,B,C,D,E 5명이 아타미의 여관에서 자그마한 망년회를 열었다. 그리고 돌아갈 때, 여관 직원에게 셔터를 눌러달라고 해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그 단체사진에는 불가사의한 것이 찍혀있었다.
A의 머리에서 희미하게 하얀 손이 나와있고, 손가락을 하나 세우고 있다. B의 머리에 난 손은 손가락을 2개 세우고 있다. 마찬가지로 C는 3개, D는 4개, E는 5개.
그러더니, 연이어 A,B,C가 죽었다. D는 사진을 떠올렸다. 「다음은 나구나・・・」 그러나, D보다 먼저 E가 죽었다. 자기 차례를 건너뛰었기에 D는 안도했다.
마음에 조금 여유가 돌아올 D는, 망년회때 찍은 다른 사진을 다시 봤다. 그랬더니 문제의 사진 오른쪽 끝에, 여관의 직원(셔터 눌러준 사람과는 다른 사람) 의 몸 절반이 찍혀있고, 마찬가지로 머리에서 하얀 손이 나 있었다. 그러나 잘렸기 때문에, 손가락이 몇 개 서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D가 여관에 문의해 보니, C의 죽음과 E의 죽음 사이에 그 직원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갈 때, 여관 직원에게 셔터를 눌러달라고 해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그 단체사진에는 불가사의한 것이 찍혀있었다.
A의 머리에서 희미하게 하얀 손이 나와있고, 손가락을 하나 세우고 있다.
B의 머리에 난 손은 손가락을 2개 세우고 있다.
마찬가지로 C는 3개, D는 4개, E는 5개.
그러더니, 연이어 A,B,C가 죽었다.
D는 사진을 떠올렸다. 「다음은 나구나・・・」
그러나, D보다 먼저 E가 죽었다.
자기 차례를 건너뛰었기에 D는 안도했다.
마음에 조금 여유가 돌아올 D는, 망년회때 찍은 다른 사진을 다시 봤다.
그랬더니 문제의 사진 오른쪽 끝에, 여관의 직원(셔터 눌러준 사람과는 다른 사람)
의 몸 절반이 찍혀있고, 마찬가지로 머리에서 하얀 손이 나 있었다.
그러나 잘렸기 때문에, 손가락이 몇 개 서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D가 여관에 문의해 보니, C의 죽음과 E의 죽음 사이에
그 직원이 죽었다고 한다.
D는 드디어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깨닫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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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이해가 안되는 분은
한 손으로 주먹을 쥔 후, 하나부터 여섯까지 세어 보세요
덧글
Red-Dragon 2009/01/29 21:30 # 답글
잭 더 리퍼 2009/01/29 21:49 #
피브 2009/01/29 22:18 # 답글
잭 더 리퍼 2009/01/30 12:44 #
"거기에 글이 있었기에"[...]
나왯 2009/01/30 02:19 # 삭제 답글
(′;ω;`)
잭 더 리퍼 2009/01/30 12:44 #
삼국지의 그 육손 말고=ㅂ=
ee 2009/02/01 13:34 # 삭제 답글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여섯까지 세라는건.. 어떤 방법으로 세라는 말씀인지??
잭 더 리퍼 2009/02/01 14:18 #
1 = 손가락 하나
2 = 손가락 둘
3 = 손가락 셋
4 = 손가락 넷
5 = 손가락 다섯
6 = 손가락 넷
그래서 D는 손가락 네개인데 여섯번째로 죽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