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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텍사스주에서 열린,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하마드의 그림을 그리는 컨테스트 회장 밖에서 발포가 있었으며, 차를 타고 온 용의자 2명이 경비하고 있던 경찰관에게 사살당했습니다.
텍사스주의 댈러스 근교에서 열린 이슬람교 예언자 무하마드의 그림을 그리는 컨테스트 회장 밖에서 차를 타고 온 2인조 남성이 갑자기 발포했습니다. 지역경찰에 따르면 남자들은 경비를 하고 있던 경찰관에게 그 자리에서 사살당했으며, 총격전에 휩쓸린 경비원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두 남자의 이름이나 동기 등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타고 있던 차에 폭발물이 설치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원격조작 가능한 특수한 로봇을 이용해 차 안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차의 안전이 확인되는대로 차 안을 조사하여 용의자의 신원 확인과 동기 해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 합니다.
발포는 이벤트 종료 직전에 일어나, 회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즉시 피난했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하여 주최자측은 '표현의 자유를 나타낼 목적으로 열었다'고 하며, 다수의 경비원을 고용하고 경찰도 경계를 강화했었다고 합니다.
우상숭배를 금하는 이슬람교에서는 예언자의 얼굴을 묘사하는 것은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라 하여 서방의 신문사나 화가 등이 예언자의 풍자화를 그릴 때 마다 이슬람 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덧글
누구를 밟아야할지 전혀 모르겠네요(...)전부?
이산화탄소를 연속으로 배출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서 세계를 멸망시킬려했다는 죄를 덮어씌우고 죽여야지~
이런건가... 사이코들...
근본주의자들끼리 서로서로 알아서 싸워대니 싸움 구경하는 맛이 나네요
이건 한 종교가 다른 종교를 전멸시켜야 끝나요
이슬람끼리의 싸움입니다만
이슬람에선 우상숭배를 엄격히 금하기 때문에
선지자인 무하마드의 얼굴을 그리지 않습니다
근데 그걸 그렸어요
총맞는거지
어그로 사생대회나 총들고 쳐들어오는 놈이나 그걸 현장에서 사살하는 상황이나 죄다 개막장
이슬람교와 별 인연이 없는 그 곳에서 굳이 무하마드의 얼굴 그리는 대회를 왜 열었을까요?
예언자의 얼굴을 그리는 것이 터부라는 것은 이슬람교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면 다들 아는 사실인데
표현의 자유라는 듣기좋은 말로 포장해서 오로지 무하마드의 얼굴만 그리는 대회?
이슬람교를 모욕하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무슬림이 아닌 저도 이렇게 생각할 정도니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보기엔 선전포고일 겁니다.
그냥 선전포고도 아니고 온갖 패드립을 버무린 선전포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