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지도의-결과

오사카시 교욱위원회는 31일, 아동 7명의 머리를 손으로 때렸다하여 동 시 미야코지마구 시립 초등학교의 교장(62)를 25일자로 계고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교장은 "지도하려는 생각이었다. 깊이 반성하고있다"며, 31일부로 의원퇴직했다. 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교장은 5월, 6학년 남자아동이 교내에 나이프를 반입해 다른 아동을 위협하고, 함께 있던 동급생 6명도 교사들에게 알리지 않았음을 알고는 7명을 별실로 불러내 머리를 1대씩 때렸다. 7명에게 상처는 없었으나, 시 교육위원회는 "시립 사쿠라미야고의 체벌자살문제를 거울삼아 폭력에 기대지 않는 지도를 목표로 잡은 와중에, 관리직이 손을 댄 책임은 무겁다"며 징계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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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WeissBlut 2013/08/01 23:02 # 답글

  이거 뭐라 하기가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애한테 손대는게 썩 좋은 행위라고 보진 않고, 징계처분 자체야 내려졌어야 한다고 보는데, 정작 학생들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최소한 나이프 반입해서 다른애들 위협한 걔는 징계 먹여야 할텐데.

• 잭 더 리퍼 2013/08/02 00:43 #

  칼을 그냥 자랑만 한 것도 아니고 그걸로 사람을 위협하다니 칼덕으로써 용납할 수 없음'ㅅ'

• z 2013/08/02 18:37 # 삭제 답글

  솔직히 정도는 과하면 안되지만 체벌자체는 부정한다해서 좋을것도 없어보입니다. 기분을상하게할만한 머리나 얼굴부위는 안되겠지만 손바닥정도는 때릴수 있어야죠. 학생에겐 솜방망이 처벌이고 교사는 철퇴로 쳐버리면 누가 나서기나 하겠습니까

• 위험했는데 2018/02/17 18:38 # 삭제 답글

  칼들고 설친놈 혼낸건데 뭐지
  다른것도 아니고 나이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