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초콜렛을-훔친-44세-무직

1 名前： オシキャット(dion軍)：2013/02/17(日) 10:25:51.60 ID:R8fnV8v00
타인의 발렌타인 쵸코 훔친 44세 남

미야기현 센다이 히가시서는 16일, 자칭 센다이시 아오바구 오다와라, 무직 사토 카츠야 용의자(44)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발표에 따르면 사토 용의자는 같은 날 오전 2시 40분경, 동시 미야기노구 국가공무원 남성(31)의 아파트 부지 내에서, 남성이 자전거 핸들에 걸어두었던 발렌타인 초콜렛 등이 등 종이봉투(계 약 550엔 상당)을 훔친 혐의. 남성이 사토 용의자를 쫒아가 제압했다.

사토 용의자는 "초콜렛을 갖고싶었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2 ： クロアシネコ(愛知県)：2013/02/17(日) 10:26:50.00 ID:tW8MqSNC0
너네들・・・


3 ： ボブキャット(鳥取県)：2013/02/17(日) 10:26:53.48 ID:3OxRcxXc0
또 너네들이냐


5 ： ボルネオウンピョウ(京都府)：2013/02/17(日) 10:27:46.02 ID:yhHDDOh60
너네들 그렇게까지 해서 갖고싶었던거냐


6 ： マレーヤマネコ(京都府)：2013/02/17(日) 10:28:13.69 ID:bD4XDYZp0
이 달 들어 가장 눈물났다


8 ： サーバル(韓国)：2013/02/17(日) 10:28:29.32 ID:A8QGwEjY0
뭐랄까 무척 슬픈 사건


9 ： チーター(内モンゴル自治区)：2013/02/17(日) 10:28:40.84 ID:0vrgDw2ZO
동정이 덧나면 이렇게 되는건가（´；ω；｀）


11 ： アムールヤマネコ(東京都)：2013/02/17(日) 10:29:33.01 ID:gDLdESfC0
그걸 먹으면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한거겠지・・・


12 ： キジトラ(沖縄県)：2013/02/17(日) 10:29:34.72 ID:d98Yso1u0
바보지만 안쓰럽다


13 ： キジトラ(山梨県)：2013/02/17(日) 10:29:35.87 ID:XGDGhWSz0
발렌타인이 범죄를 유발한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발렌타인을 즉시 규제하라


14 ： オリエンタル(愛知県)：2013/02/17(日) 10:30:12.00 ID:iwcQTiOp0
못본척 놓아줬어야지


17 ： サバトラ(東海地方)：2013/02/17(日) 10:31:33.64 ID:XR5OffsDO
울먹(´；ω；`)


18 ： ピューマ(千葉県)：2013/02/17(日) 10:31:58.04 ID:Wb3YVvm90
사라고


21 ： キジトラ(沖縄県)：2013/02/17(日) 10:34:11.14 ID:d98Yso1u0
편의점에 가면 계산대 아가씨한테서 얼마든지 살 수 있잖아


22 ： スミロドン(福岡県)：2013/02/17(日) 10:34:19.80 ID:CrzmITD80
자신에게 보내어진 것 말곤 의미가 없어


24 ： スペインオオヤマネコ(やわらか銀行)：2013/02/17(日) 10:36:07.48 ID:x+zbdmuA0
가슴이 옥죄이는데


25 ： 茶トラ(やわらか銀行)：2013/02/17(日) 10:36:16.62 ID:zfzcwAvv0
사랑에 굶주렸군


27 ： ヨーロッパオオヤマネコ(愛知県)：2013/02/17(日) 10:37:44.18 ID:h7M/GMYU0
여기까지 추락할 바에야 죽는 편이 낫겠다


28 ： ベンガル(茸)：2013/02/17(日) 10:37:55.46 ID:x0RW5M9e0
550엔이면 의리쵸코잖아
공무원도 어른스럽지 못하네
줘버릴것이지


29 ： 猫又(福岡県)：2013/02/17(日) 10:38:16.38 ID:zEvZceew0
눈물난다
범인도
550엔의 초코를 쫓아간 남자도


30 ： ジョフロイネコ(千葉県)：2013/02/17(日) 10:39:04.42 ID:nW7o4oWa0
이건 용서해 줘야지


31 ： ラグドール(神奈川県)：2013/02/17(日) 10:41:09.37 ID:FZPrvhr+0
여자경찰 누가 초코좀 줘라…


36 ： マヌルネコ(東京都)：2013/02/17(日) 10:43:37.14 ID:Y9s5JtyvP
이름은 까지 말라고(ヽ'ω`)


41 ： アメリカンカール(チベット自治区)：2013/02/17(日) 10:46:28.78 ID:3IY4X6eN0
쫓아가서 제압한 31세도 눈물난다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뭔가를 한 적이 근래 있긴 했을까


47 ： ヨーロッパオオヤマネコ(富山県)：2013/02/17(日) 10:49:14.75 ID:6j5SqFNL0
돈내고 무릎꿇고 빌어서라도 누군가에게 부탁하면 되었을 것을


49 ： バーマン(東京都)：2013/02/17(日) 10:50:10.74 ID:81H3hbn+0
범행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영화화해라
농담아니고 진짜로


50 ： ヒョウ(WiMAX)：2013/02/17(日) 10:50:53.41 ID:ZBJCSaf60
이렇게 될 바에야 애니 캐릭에게 초코 받았다능! 이라고 하는 편이
행복할지도 몰라


51 ： ハイイロネコ(埼玉県)：2013/02/17(日) 10:51:42.26 ID:FB/28aQ90
피해자와 가해자의 마음이 둘 다 이해 돼・・・


55 ： ラ・パーマ(大阪府)：2013/02/17(日) 10:55:05.53 ID:LXx6+STy0
44세나 먹고서 그렇게까지 발렌타인 초코에 컴플렉스를 가지는건가…


63 ： スミロドン(福井県)：2013/02/17(日) 10:57:00.43 ID:tI0itwD40
날치기범이 어쩌다 초코를 훔쳤나 했더니
진짜로 초코가 갖고싶었던거냨ㅋㅋ



64 ： ハバナブラウン(中部地方)：2013/02/17(日) 10:57:38.40 ID:d+q0ezPD0
쵸코렛이 갖고싶었다기 보단, 잘나가는 놈에게 테러하고 싶었던 거겠지
경찰에 끌려가는게 당연


65 ： ボンベイ(千葉県)：2013/02/17(日) 10:58:54.91 ID:cqokZY/L0
우리를 대표해서 행동에 옮긴 무직에게(｀･ω･´)ゞ


69 ： マンチカン(家)：2013/02/17(日) 11:01:34.05 ID:v65vdKkY0
31세 국가공무원 vs 44세 무직인가

양극화 제대로네ㅋ


72 ： バーマン(岡山県)：2013/02/17(日) 11:02:37.60 ID:I72XZyrG0
더욱이 이런 부끄러운 내용의 전과까지 붙어서 더 가망이 없어졌군


94 ： キジトラ(沖縄県)：2013/02/17(日) 11:17:39.52 ID:d98Yso1u0
이거 잡힌게 다행이잖냐 이대로 돌아갔으면 훔친 쵸코 보면서 죽고싶어질껄?


96 ： チーター(家)：2013/02/17(日) 11:19:11.30 ID:F1gNwdIA0
붙잡은 후에 경찰 부른다는 선택을 한게 대단하네
나같으면 오히려 커피라도 사먹이면서 이야기나 하겠다


97 ： ボルネオヤマネコ(東京都)：2013/02/17(日) 11:20:47.05 ID:ZuBRIRrW0
바보네 너네들
그런 슬픈 이야기일 리가 없잖냐

이놈은 초콜렛 뺏어서 먹음으로써 남의 여자를 빼앗은 기분을 느끼는 성벽이라고
이번엔 빼앗기 실패. 단지 그것 뿐인 이야기


98 ： サバトラ(神奈川県)：2013/02/17(日) 11:21:08.26 ID:so/Pcf640
그보다 실명 까발릴만한 사건이냐
여러모로 안쓰러워 못견디겠다


101 ： オリエンタル(愛知県)：2013/02/17(日) 11:24:47.13 ID:7cjtyanj0
이런걸로 체포당해서 전국적으로 구경거리냐


104 ： サイベリアン(東京都)：2013/02/17(日) 11:32:15.48 ID:i/B0vxBY0
공무원도「그건 제가 준 초콜렛입니다」정도는 말해줘라


112 ： しぃ(千葉県)：2013/02/17(日) 11:49:22.13 ID:eKC/iHZy0
초콜렛따위 그냥 과자야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121 ： ギコ(WiMAX)：2013/02/17(日) 12:02:05.57 ID:D6VUOxwH0
훔쳐봤자 받은걸론 되지 않잖아・・・


122 ： ヒマラヤン(京都府)：2013/02/17(日) 12:03:56.46 ID:JBETnPno0
비참하네


124 ： ブリティッシュショートヘア(芋)：2013/02/17(日) 12:08:37.74 ID:JOeFPzJu0
이건 서글프다


134 ： 白(関東・甲信越)：2013/02/17(日) 12:26:35.35 ID:+JELFUhWO
한심하긴
초쿌렛 먹고싶으면 지가 살 것이지


144 ： バリニーズ(三重県)：2013/02/17(日) 13:14:52.96 ID:gXgki85z0
그렇게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일렀건만・・・


145 ： 黒(チベット自治区)：2013/02/17(日) 13:15:50.48 ID:eUgbiZrW0
너네들의 미래네ㅋㅋ


148 ： ヤマネコ(やわらか銀行)：2013/02/17(日) 13:25:56.42 ID:pCjBHoK70
너네들도 여기까지 몰려있는거임?(´；ω；｀)


151 ： オリエンタル(埼玉県)：2013/02/17(日) 13:43:51.29 ID:APVuK7JV0
국가공무원에다 여친 있는 놈의 발렌타인데이 초코를 훔친
무직 44세 독신 남성･･･

원통할테지･･


153 ： マヌルネコ(やわらか銀行)：2013/02/17(日) 13:44:38.52 ID:e0MPqYbtP
만약 절도가 성공해도 집에 돌아가서 혼자서 남의 초콜렛을 먹는거라고

메세지 카드라도 들어있어서 [ㅇㅇ군 사랑해 하트]같은거 적혀있으면 어쩔겨

백프로 후회할거 아냐


154 ：!kab-(愛知県)：2013/02/17(日) 13:56:53.53 ID:EBqSw16p0
완전히 포기하지 못한 점이 소인배


164 ： エキゾチックショートヘア(山陽地方)：2013/02/17(日) 15:15:04.52 ID:kCLLH0jXO
뭐지 이 가슴을 옥죄이는 감각은…
나, 내세에는 꼭 미소녀로 태어나서 인기없는 씹덕후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줄거야


161 ： 白黒(関東・甲信越)：2013/02/17(日) 14:14:48.86 ID:YU6CO3pzO
이건 정상참작 없으려나…


167 ： チーター(関東地方)：2013/02/17(日) 15:25:46.51 ID:fQ70sOvHO
아우, 눈물이 멈추질 않아…


173 ： スミロドン(やわらか銀行)：2013/02/17(日) 16:20:37.87 ID:yN41nPy80
눈물난다 무죄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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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arue 2013/02/18 20:36 # 답글

  아키에이지 같으면 다들 무죄 줄거 같은 사건이네요.
  
  "왜 PK했죠?"
  "저 둘이 커플이에요"
  "무죄"

• 보더 2013/02/18 20:45 #

  아키에이지였으면 죽여도 무죜ㅋㅋㅋㅋ

• 3.14 2013/02/18 20:37 # 삭제 답글

  진짜 훔친 사람이나 쫓아간 사람이나.. ..다 너네들.

• ㅇㅊㅇ 2013/02/18 20:44 # 삭제 답글

  104번 레미제라블...

• 잠본이 2013/02/18 20:48 # 답글

  실은 그냥 단순절도인데 내용물이 뭔지 알고서 조금이라도 정상참작받으려고 뻥치는 걸지도 모릅니다.
  
  ...라고 말하는 나도 참 낭만이 없는 놈이군 OTL

• 잭 더 리퍼 2013/02/18 20:50 #

  시기적으로나 조그만 종이봉투(아마도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겠죠)임을 생각했을 때 뭔지 뻔히 견적이 나올텐데 과연?ㅋㅋ

• Ladcin 2013/02/18 21:14 # 답글

  아 눈에서 뭔가가 흐릅니다

• 煙雨 2013/02/19 02:06 # 답글

  아.. 이건...ㅠㅠ

• 동굴아저씨 2013/02/19 10:10 # 답글

  104번....
  장발장 찍을 일 있냐!?
  ....하고 댓글 달았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한분이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