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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실리콘을 유리에 바르고, 히터위에서 익히는 것 만으로 태양전지를 만드는 것에 호쿠리쿠 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北陸先端科学技術大学院大学)의 시모다 타츠야(下田達也)교수 등이 성공, 7일 발표했다.
낮은 코스트로, 종래의 태양전지의 제조로는 어려웠던 다층화 등도 간단히 가능한 제조법으로, 전지의 성능도 이론적으로는 몇 배 향상된다고 한다. 5년정도로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현재의 태양전지는, 고순도의 고체실리콘을 쓰거나, 진공상태에서 가스화된 실리콘을 이용하거나 해서, 고가의 장치나 특별한 제조조건이 필요했다. 시모다교수 등은 액체 실리콘에 주목. 실리콘을 주성분으로 한「폴리시란」용액을 유리기판에 발라, 전기히터로 수십초 익혀 실리콘 피막을 만들었다. 이것을 3회 반복하는데, 폴리시란에 붕소등의 성분을 섞음으로서 성질이 다른 3개의 실리콘 막이 형성되어, 태양전지가 만들어졌다. 성능은 종래의 전지의 2할정도지만, 앞으로 막의 다층화를 궁리하여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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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질 수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공돌이를 갈아넣읍시다덧글
싸게나와주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게 국산이라면 더 좋겠지만...
"아오 내가 이거 하려고 그 고생을 했나"
ㅋㅋㅋ
지금도 효율이 안나서 신재생중 꼴지인걸로 아는데 거기의 2할이라니..
아무튼 재밌는 아이디어가 성공해서 개발자로서는 뿌듯할듯
실험실라인에서 이정도면 액상유기태양전지도 비슷하게 나올테니,
그냥 유기합성 연구하는게....-_-?
뭐 복잡한 공정으로 만든 태양전지도 효율을 그닥이라 2할 정도에는 별 걱정은 안 하겠죠.
문외한이라 'ㅅ'
여기에 나노위성으로 우주인증만 해주면 상용위성시장을 장악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