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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번역-사건사고

단신으로-무장한-40명을-격퇴하고-소녀를-구한-병사(2채널반응추가)

by 백업ㅂ 2023. 8. 6.
1 名前: ドンペンくん(香川県):2011/01/30(日) 20:41:10.93 ID:zGdUVJcS0 ?2BP
단 한 명의 네팔인 병사가 레이프 직전의 피해자를 40며의 사내들로부터 지키다

이럴수가! 가끔은 이런 사나이가 나타나서 우리에게 진정한 히어로가 어떤것인지 가르쳐주는 법이다!

35세의 구르카 병사, 이름은 '비슈누 쉬레스타'라고 한다. 어느날 그가 전철에 탔을 때, 갑작스레 나이프, 검, 총으로 무장한 40명의 억센 강도들이 전철을 습격, 승객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그는 순식간에 포위당해 있었던 것이다.

비슈누는 강도들이 다른 승객으로부터 휴대전화, 귀금속, 현금등을 빼앗고 있을 때에는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강도들이 그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18세 소녀를 붙잡아
억지로 옷을 벗겨 전라로 만든 것이다. 정면에 앉은 소녀의 양친이 어떻게 할 방법도 없이,
가여운 딸을 강도들이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있다.
이 상황을 앞에 두고, 비슈누는 결심했다 - 더 이상은 못참는다-

「어린 여자아이가 도움을 청하며 울부짖고 있었습니다.『아저씨 군인이죠?
언니를 살려주세요!!』」라고 비슈누는 회상한다.「저는 그녀가 제 여동생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앞뒤 안가리고 그녀를 강도의 마수에서 구한 겁니다.」

자아, 여기부터가 박진감있는 부분. 그는 가지고 있던 쿠크리 나이프를 뽑아들고는, 강도들을 줄줄이
베어넘기는 대활약. 결과적으로 강도들은 3명이 사망, 8명이 부상, 다른 멤버는 모두 도망쳤다.
전투중, 그는 왼손에 몇군데 부상을 입었으나, 지금은 회복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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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ちびっ子(東京都):2011/01/30(日) 20:41:44.46 ID:ObCGIsNv0

영화화 결정

8 : ファーファ(大阪府):2011/01/30(日) 20:43:33.13 ID:kD/ZuzjE0
너네들이 수업중에 망상하던 일이네 

11 : マックス犬(広西チワン族自治区):2011/01/30(日) 20:43:46.76 ID:Yh+xqXNPO
내 망상이 구현화 되었을 뿐임 


12 : ラビディー(長屋):2011/01/30(日) 20:43:52.46 ID:s0o8JiZB0
멋지다


15 : つくばちゃん(大阪府):2011/01/30(日) 20:43:58.15 ID:iKiAFxlN0
총따윈 버리고 덤벼라! 


19 : てっちゃん(広島県):2011/01/30(日) 20:44:38.06 ID:VwAslYr/0
용자구만

17 : きょろたん(東京都):2011/01/30(日) 20:44:10.73 ID:iE2TH6Mg0

>>1 쿠크리 나이프 사진이 없네
25 : しんた(dion軍):2011/01/30(日) 20:45:23.97 ID:YGBa0qvK0
>>17 죽인다아아아아아아


60 : ラビディー(長屋):2011/01/30(日) 20:48:19.42 ID:s0o8JiZB0
>>17 이런거 휘둘러대면 보자마자 튈거다 


93 : あんしんセエメエ(関西地方):2011/01/30(日) 20:50:41.94 ID:l7zKacR40

>>17 무셔어어어 


261 : シジミくん(東京都):2011/01/30(日) 21:01:26.98 ID:+P4i+kFj0
>>17이 형상은 겁나는데・・. 
군에서도 강자는 이 나이프로 복수의 무장한 상대(총 제외)와 호각 이상으로 붙을 수 있는거 아님?ㅋㅋ


 31 : メロン熊(神奈川県):2011/01/30(日) 20:45:52.58 ID:zxkspJzrP

쿠크리 나이프 쩐다
21 : 暴君ベビネロ(福岡県):2011/01/30(日) 20:44:55.14 ID:IvYw8Nvq0
좋아! 나도 내일부터 쿠크리 나이프 갖고 다니겠어! 


44 : ゆうさく(catv?):2011/01/30(日) 20:47:18.08 ID:j1G+KgEz0
>>21 경찰아저씨, 이쪽이에요! 


24 : エビオ(大阪府):2011/01/30(日) 20:45:22.84 ID:GuODnb070
멋진데
내가 중학생 무렵에 망상했던 일을 현실에서 해버리다니 부럽다 


30 : ライオンちゃん(広島県):2011/01/30(日) 20:45:51.26 ID:FgheA8Du0
이건 젖었다 


37 : エネゴリくん(山陽):2011/01/30(日) 20:46:30.88 ID:ck1yECVYO
사나이 중의 사나이 


33 : メロン熊(東京都):2011/01/30(日) 20:46:04.31 ID:hIe8WCDuP
구르카병 전설은 아직도 건재한가 


40 : パーシちゃん(岩手県):2011/01/30(日) 20:47:00.37 ID:6dR2AT8M0
병사 너무 세서 웃었닼ㅋㅋ 


45 : メロン熊(神奈川県):2011/01/30(日) 20:47:18.74 ID:zxkspJzrP
그런데 이런 손도끼같은 나이프 어떻게 휴대하는거지


 65 : ごーまる(関西地方):2011/01/30(日) 20:48:45.90 ID:HzMt/26Q0>>45
이런 전용 칼집이 있어 


92 : メロン熊(神奈川県):2011/01/30(日) 20:50:37.43 ID:zxkspJzrP
>>65 이걸 어떻게 쓰는데? 허리에 늘어뜨리냐? 걸리적거릴거 같은데
등에 매나? 


108 : ごーまる(関西地方):2011/01/30(日) 20:51:49.69 ID:HzMt/26Q0
>>92 이런 식임
137 : マストくん(千葉県):2011/01/30(日) 20:53:22.57 ID:NEpfopl40
>>108 멋진데
일상적으로 패용이 허용되는건가 


50 : パーシちゃん(岩手県):2011/01/30(日) 20:47:41.42 ID:6dR2AT8M0
리얼 시걸이넼ㅋ


68 : さくらパンダ(東京都):2011/01/30(日) 20:48:53.20 ID:IGemrRD60
구르카라면 훈도시 한장 걸친 억센 사내를 생각했는데 


69 : ほっしー(東京都):2011/01/30(日) 20:49:01.20 ID:ajD+YJWZ0
과연 구르카병


71 : カールおじさん(福岡県):2011/01/30(日) 20:49:14.88 ID:TRy3fKdqP
구르카병의 뽀대는 비정상 


72 : レインボーファミリー(関東・甲信越):2011/01/30(日) 20:49:16.27 ID:Lc0QtlWAO
중세의 이야기같군


83 : こぶた(埼玉県):2011/01/30(日) 20:50:08.58 ID:qsip2TPd0
안쪽이 날로 되어있네
역수로 잡고 싸우는건가 멋져부러 


87 : マルコメ君(関西地方):2011/01/30(日) 20:50:25.32 ID:Gyc+1DhL0
너네들이 들고있으면 불심검문으로 유치장 직행 


88 : カールおじさん(福岡県):2011/01/30(日) 20:50:26.88 ID:TRy3fKdqP
> 이름은 비슈누 쉬레스타 
그보다 이름이 너무 멋지다
일본으로치면 야마다 비사문천이라고 이름대는거랑 마찬가지잖아 이겈ㅋㅋ 


97 : せんたくやくん(東京都):2011/01/30(日) 20:51:03.12 ID:yfuP9w650
이녀석이라면 따여도 좋아 


104 : あかりちゃん(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0:51:33.92 ID:04hMRt5t0
바이오 해저드 3인가 


105 : メロン熊(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0:51:34.50 ID:z9IoodZqP
>이름은 비슈누 쉬레스타라고 한다 
완전 게임 캐릭 이름이네 


109 : ユートン(東京都):2011/01/30(日) 20:51:55.83 ID:Yx/rC2rs0
나도 꿈에서 자주 이런거 꾸는데
동경하게되지・・・ 


112 : ニッパー(岡山県):2011/01/30(日) 20:52:10.69 ID:HD/qJIHm0
플래그 섰네


115 : トラッピー(広西チワン族自治区):2011/01/30(日) 20:52:19.73 ID:pQPma3NZO
일단 18세의 알몸을 감상하고 나서 구한다
제법이군… 


116 : まゆだまちゃん(神奈川県):2011/01/30(日) 20:52:21.56 ID:kCU2ONn+0
네팔 얼마나 치안이 나쁜거냐 


106 : 梅之輔(関西地方):2011/01/30(日) 20:51:37.64 ID:ijZWMZQ10
총 든 주제에 약한데 강도


122 : 狐娘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0:52:46.85 ID:E1g/TXLD0
총들었던 놈은 뭐했어?
쓰는 법 몰랐나? 


118 : アマリン(USA):2011/01/30(日) 20:52:26.73 ID:d83atFW5
0훈련 받았다고 나이프 한자루로 이런 무쌍같은거 진짜 되는거냐 


175 : ニーハオ(関東・甲信越):2011/01/30(日) 20:55:40.36 ID:Yb3izQ3aO
>>118 전철같은 좁은데서, 상대가 밀집해서 한 패가 맞으니까
총을 난사 못하는 상태라서 이긴걸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쳐도 굉장하다만 


125 : メロン熊(不明なsoftbank):2011/01/30(日) 20:52:56.87 ID:jmQU7tOKP
아무리 그래도 너무 세잖아
전철이니까 집단전으로 몰고 가지 못했다곤해도
얼마나 훈련 잘된거냐고 


135 : ひかりちゃん(愛知県):2011/01/30(日) 20:53:13.77 ID:KrMhYo6f0
그런데그 동안 다른 승객은 뭐했대? 


136 : 大魔王ジョロキア(東京都):2011/01/30(日) 20:53:21.67 ID:MZBVP6xz0
역시 이 정도 무기를 갖고있지 않고서야 여자애를 구하는건 무리지 


138 : パルシェっ娘(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0:53:24.06 ID:cnZalKse0
이런 망상하는 놈은 썩어넘치게 있을건데
그런 상황에 빠졌을 때 싸울 수 있는 인간은
세계 각국을 뒤져도 찾기 쉽지 않을테지
순수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150 : やじさんときたさん(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0:53:55.76 ID:whfIl9pH0
1vs5정도면 그나마 믿겠다만
40명에 맞섰다니 좀처럼 믿기 힘들다 



153 : カールおじさん(石川県):2011/01/30(日) 20:54:07.53 ID:fI69poYdP
안죽였으면 아마 도망 안쳤을테지
그건그렇고 사진보니 그렇게 근육질도 아니고 달인이란 느낌이 풍기네 


156 : 柿兵衛(大阪府):2011/01/30(日) 20:54:27.20 ID:IdIc4MKQ0
전철안이니까 항상 정면에 한 명 있는 상황에서 싸울 수 있었던건가 


164 : エンゼル(愛知県):2011/01/30(日) 20:55:06.78 ID:ZoZxp6ev0
부친이 너무 맥아리 없잖아
자기 딸내미 처녀막은 죽어도 지키는 정도의 기백 없는거냐 


171 : シャべる君(関西地方):2011/01/30(日) 20:55:29.97 ID:YuyD+pbZ0
>「어린 여자아이가 도움을 청하며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군인이죠? 언니를 살려주세요!!』」 
암만봐도 40명의 무장 집단상대로 이런 소리 들으면 그냥 사망플래그ㅋㅋ
소녀를 위해서라기 보다 도중부터는 자기가 살기위해 필사적이었겠지ㅋㅋ 


176 : カールおじさん(石川県):2011/01/30(日) 20:55:48.37 ID:FR02vXMV0
신의 이름을 가진 값 하네 


203 : アマリン(USA):2011/01/30(日) 20:57:21.62 ID:d83atFW50
>>176 이렇게나 팔이 잔뜩 있으니까 무쌍도 납득이 간다
181 : V V-OYA-G(静岡県):2011/01/30(日) 20:56:04.66 ID:w/mbjRvb0
지형의 이점도 있었겠지만
훈련된 병사>>>>>>양아치 40명인가 


183 : マストくん(千葉県):2011/01/30(日) 20:56:17.08 ID:NEpfopl40
박스석의 열차 안은 통로 좁으니까 40명 있어서 총들고 있어
도혼전이 되면 승기는 있을지도 모르겠네, 실제로 


187 : うさぎファミリー(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0:56:29.21 ID:2xaCwF4g0
40명 전원 탄거 아니고 차량 내는 좁고
밖에서 학살당하는거 보고 쫄았나보지 


202 : メロン熊(東京都):2011/01/30(日) 20:57:20.22 ID:97g9SjyhP
잭 바우어라도 40명을 나이프로 격퇴는 무리지 


204 : マストくん(北海道):2011/01/30(日) 20:57:31.23 ID:X9ZIkP240
뭐 전의상실이겠지 11명이나 당하면야 ㅋ

강도는 다치면 장사 쫑나는거고 ㅋㅋ 


211 : メロン熊(愛知県):2011/01/30(日) 20:58:08.76 ID:vnaAILyUP
강도들은 40명이나 있고 총 나이프 갖고있으면서 못당하다니 거짓말이지? 


239 : ごーまる(関西地方):2011/01/30(日) 21:00:17.28 ID:HzMt/26Q0
>>211 쿠크리나이프라면 일격 썰리기만 하면 상대는 죽든가 못움직일거니까
갑자기 11명이나 당하면 당연히 쫄아서 튀겠지 ㅋㅋ 


280 : ばら子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1:02:45.98 ID:lpWH04VD0
>>239 40명이나 있었으니 멀리 있던 놈은 상황 파악 못하고 튀었을 것도 같닼ㅋ


 215 : ハーディア(群馬県):2011/01/30(日) 20:58:19.32 ID:UHce9sU90
>>1 이 정도 강해야 군인이랄 수 있지. 이런 군인이 늘기를 절실히 바란다 

219 : カールおじさん(栃木県):2011/01/30(日) 20:58:41.69 ID:X+5pPSxTP
구르카병사였어?
총들고 있어도 상대하기 싫다 

234 : プイ(山梨県):2011/01/30(日) 20:59:35.59 ID:CA7kelt70
http://ja.wikipedia.org/wiki/%E3%82%B0%E3%83%AB%E3%82%AB%E5%85%B5
포클랜드 분쟁시에는 구르카병이 쳐들어왔다는 소리에
도망친 아르헨티나 부대도 있었다고 한다.


222 : ホスピー(dion軍):2011/01/30(日) 20:58:53.34 ID:VOHYEHHy0
근데 전철 안에(2~3량 일거 같은데)갑자기 40명이나 무장집단이 들어와서약탈, 폭행이라니・・・네팔 괜찮은거냐?
범행그룹의 이후 상황도 안적혀있고・・・ 


224 : ぴぴっとかちまい(山口県):2011/01/30(日) 20:59:05.25 ID:/waPUYFp0
소녀가 전라가 될 때까지 안움직이다니 너무 프로다 ㅋㅋ
2류 히어로는 소녀가 덮쳐질거 같은 단계에서 구해버리지 


237 : マストくん(千葉県):2011/01/30(日) 21:00:02.97 ID:NEpfopl40
>>224 반대로 강도들이 비무장이 되는걸 기다렸는지도 모름 


273 : 元気マン(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02:21.67 ID:k6urb/QR0
>>237 고◯ 내놓는걸 기다렸다가 뿌리부터 싹뚝 이었을지도 


238 : パーシ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1:00:14.98 ID:TgmqYIZn0
이놈은 죽음을 각오했기에 살았다
조금이라도 주저했다면 걸레가 되었겠지 


243 : カールおじさん(福岡県):2011/01/30(日) 21:00:21.85 ID:TRy3fKdqP
훗날의 색시가 되는건가 이 소녀는 


247 : キリンレモンくん(長野県):2011/01/30(日) 21:00:31.91 ID:eY+FPWSV0
사진만 봐서는 체구도 작은거 같은데
멋지다 


251 : ピースくん(内モンゴル自治区):2011/01/30(日) 21:00:55.22 ID:QTeR+qS9O
격투전에서 3명 죽이다니 상당한 공격력인걸
3명에게 치명상을 주고, 나이프 날은 안부러졌을까
일격에 해치우지 않으면 자신이 위험한데


254 : マカプゥ(東海・関東):2011/01/30(日) 21:01:05.57 ID:C9XmOoDkO
총기 소유하고 있으면서 도망쳤다는건 처음 3명 죽이고 치명상 줘서 쫄아서
도망치는걸 쫓아갔다는 전개겠지 

268 : mi-na(愛知県):2011/01/30(日) 21:01:55.87 ID:YgewEhbP0
좁은 전철안에서라면 나이프쪽이 유리하지 


256 : ロッ太(東京都):2011/01/30(日) 21:01:14.33 ID:jC19sVsI0
라노베화 결정 


260 : ヒーおばあ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1:01:26.00 ID:r9uOJtQF0
뭐임 이 중2병이 망상할거같은 시츄에이션ㅋㅋㅋ 


292 : トラムクン(長屋):2011/01/30(日) 21:03:31.81 ID:zSN+UqTN0
35세라는 연령도 괜찮네
영화화 할 수 있지 않음?


293 : 麒麟戦隊アミノンジャー(広島県):2011/01/30(日) 21:03:34.94 ID:3Mw6MnXT0
쿠크리 나이프가 다 팔려버려 >< 


296 : バリンボリン(東京都):2011/01/30(日) 21:03:38.88 ID:2jQNsVGF0
구르카병은 전투민족
영국의 군사훈련을 받아서 우수한 사람은 영국에 감 


298 : ミルミル坊や(神奈川県):2011/01/30(日) 21:03:47.55 ID:4/YzjjpX0
프레데터랑 괜찮은 승부가 될듯 


308 : メロン熊(東京都):2011/01/30(日) 21:04:13.50 ID:hYQt3xMHP
행동도 신이다만, 이름이 벌써 신이네 ㅋㅋㅋ 


315 : トラッピー(沖縄県):2011/01/30(日) 21:04:42.39 ID:GyW3b5+W
0이름이 이미 주인공 


328 : コロちゃん(愛知県):2011/01/30(日) 21:05:25.04 ID:Xwjb7L7g0
부메랑처럼 쓴걸까 


331 : モモちゃん(鳥取県):2011/01/30(日) 21:05:35.32 ID:KqnUKmef0
찌르기가 아니라 절단을 목표로 삼은게 구르카 나이프지


335 : おぐらのおじさん(栃木県):2011/01/30(日) 21:05:59.84 ID:RWDzC9yL0
귀금속이랑 지갑 훑기 전에 이런 무식한 나이프를 먼저 압수해라 


355 : キリンレモンくん(長野県):2011/01/30(日) 21:07:50.27 ID:eY+FPWSV0
평소부터 나이프 소지하는건가
무셔라


357 : とびっこ(東京都):2011/01/30(日) 21:07:55.21 ID:XhLtV8oj0
프로 격투가도 2명을 상대하는게 한계라고 들었는데 그거 구라였음? 


371 : マストくん(北海道):2011/01/30(日) 21:09:22.54 ID:X9ZIkP240
>>357 쿠크리라면 일격에 전의를 빼았을 수 있어
격투는 무리 


410 : モノちゃん(catv?):2011/01/30(日) 21:12:55.94 ID:7oCtOQfb0
>>371 전의상실이 문제가 아니라 맞으면 일격 일사로 날뛸수 있지
격투가래봤자 맨손갖고 한사람 상대로 시간 얼마나 걸릴거같냐 


369 : カールおじさん(東京都):2011/01/30(日) 21:09:03.23 ID:Ubgx1NgMP
일본이었으면 보고도 못본척 했겠지
다행이네

※역주 : 실제로 2008년경? 일본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_-; 열차에서 여자승객이 폭한에게 화장실로 끌려가 강간당하는데 같은 차량 안에 승객 40여명이 모두 보고도 못본척(…) 

384 : カールおじさん(東京都):2011/01/30(日) 21:10:45.51 ID:Ubgx1NgMP
COD라도 2사람째에 죽어버리는데 


400 : たらこキューピー(静岡県):2011/01/30(日) 21:12:27.67 ID:nIPuwQFO0
용맹과감으로 이름떨친 구르카병따윈 이미 전설이라고 생각했더니
현실에 있었을줄이야 


401 : のんちゃん(愛知県):2011/01/30(日) 21:12:33.26 ID:Riq+u9Nc0
구르카병의 수출은 네팔의 주요산업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고품질일줄이야 


440 : ごーまる(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15:07.81 ID:R/10B6VE0
구르카는 진짜 전투능력이 높아서 전세계에서 용병질 한다고 들었다


 403 : コアラのマーチくん(dion軍):2011/01/30(日) 21:12:38.82 ID:SgIbT1tM0
어쌔신의 피가 흐르나보지
의표를 찌르는 공격이라면 원액션으로 4명 죽일 수 있다고도 하고 


419 : ひよこちゃん(catv?):2011/01/30(日) 21:13:40.78 ID:jC1LR1Zf0
너무 멋지다. 양친공인으로 결혼이네


420 : いろはカッピー(富山県):2011/01/30(日) 21:13:49.61 ID:lOCEFc1V0
이거 무슨 야겜?


428 : ハッチー(大阪府):2011/01/30(日) 21:14:39.19 ID:trn8eeR70
>>420 이런 야겜 클리어 어려워 ㅋㅋ 


430 : BMK-MEN(愛知県):2011/01/30(日) 21:14:43.09 ID:dTekcZp40
상상 이상으로 크네
이런거 튀어나온 순간 보통은 튄다 
http://www.no1shop.jp/annai/knife/kukuri/kukurim.html 


451 : メロン熊(東京都):2011/01/30(日) 21:16:20.63 ID:hYQt3xMHP
>>430 우와ー・・・이건 죽겠네 


454 : アマリン(USA):2011/01/30(日) 21:16:28.06 ID:d83atFW50
>>430 이거 꺼낸 순간「조때따, 이자식 구르카다!」라고 하지 않았을까


 475 : らじっと(中部地方):2011/01/30(日) 21:18:40.17 ID:cMyx2Um20
>>430 근데 이 여자 못생겼네 


450 : 京成パンダ(関西地方):2011/01/30(日) 21:15:56.74 ID:Su0mjUiz0
그래서, 일본도랑 어느게 쎈데? 


456 : ダイオー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1:16:36.92 ID:oDjhknCy0
>>450 차량 안에서 일본도 휘두를 수 있겠냐? 


471 : ばら子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1:18:10.66 ID:lpWH04VD0
>>456 닌자도라면 용써볼지도 ㅋㅋ 


459 : ピースくん(内モンゴル自治区):2011/01/30(日) 21:16:49.76 ID:QTeR+qS9O
나이프로 3명 살해, 8명을 베었다는건 현장은 피바다겠네
상당한 출혈이 있었을 터 


478 : シャべる君(関西地方):2011/01/30(日) 21:18:59.38 ID:YuyD+pbZ0
>>459소녀도 아마 부탁해놓고, 막상 피바다의 참상을 보고 기겁해서
인사도 안하고 도망갔을지도 모르지ㅋㅋ 군인양반 불쌍탘ㅋ 


490 : アマリン(USA):2011/01/30(日) 21:19:54.21 ID:d83atFW50
>>478 그건 그것대로 히어로답네 


476 : チップちゃん(大阪府):2011/01/30(日) 21:18:48.69 ID:AB7DhD1q0
얼굴에 구르카병이라고 적어뒀더니 다들 도망친거겠지 


483 : アソビン(catv?):2011/01/30(日) 21:19:23.05 ID:96VqiE1s0
너무 길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여유롭게 상대의 골통을 부술 만큼의 위력을 가진
전철안에서 딱 좋은 무기네・・・


501 : ダイオーちゃん(福島県):2011/01/30(日) 21:20:41.04 ID:prUqbKIZ0
이거 구르카란 소리만 들어도 적병이 완전 쪼는게 이해되는데 


529 : ラビピョンズ(福岡県):2011/01/30(日) 21:22:58.51 ID:cO1sdMkf0
일본에서 같은 일을 해도, 죽일 필요는 없었다는둥 하면서 체포됨 


532 : コンプちゃん(dion軍):2011/01/30(日) 21:23:06.19 ID:FZe9nhWi0
상대는 총으로 무장했을 건데 어째서?
순식간에 총을 빼앗아서 쏴 죽였다던가? 


556 : イプー(群馬県):2011/01/30(日) 21:25:41.22 ID:84g4WS6M0
>>532 귀금속은 이미 빼앗았고, 차내에서 총 쏘면 자기편을 솔 가능성이 높고,
차 밖에서 마구 쏴대면 사망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
도망치는게 이기는셈 친거 아님 


554 : タウンくん(catv?):2011/01/30(日) 21:25:18.17 ID:wKyIvJhaQ
나라면 구석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음 


555 : ブラット君(東京都):2011/01/30(日) 21:25:26.17 ID:GVGxwhqu0
어지간히 와일드한 전차남이군요 


560 : ホスピー(dion軍):2011/01/30(日) 21:26:16.07 ID:VOHYEHHy0
>>555 ㅋㅋㅋㅋ 


570 : くーちゃん(宮城県):2011/01/30(日) 21:27:04.96 ID:RtOm5OeV0
>>555 웃었다


 566 : タヌキ(大阪府):2011/01/30(日) 21:26:31.68 ID:yNwdjQ/x0
이름  비슈누 쉬레스타 
직업  군인 
종족  구르카족
에피소드  어린 자매를 구하기위해 40명의 강도단을 홀로 괴멸시킴 
이거 뭐임…


576 : メロン熊(埼玉県):2011/01/30(日) 21:27:39.53 ID:ktPFAESeP
>>566 아무리 취업 빙하기라도 면접 여유네
 

651 : チィちゃん(東京都):2011/01/30(日) 21:35:44.41 ID:r8Xh1ks60
>>576 영어도 완벽하고 말이지


601 : カールおじさん(dion軍):2011/01/30(日) 21:30:32.00 ID:7rIdxXWV0
>>576 그리고 기업은 이놈 수준의 스펙을 학생에게 요구하겠지 


623 : ブラット君(東京都):2011/01/30(日) 21:32:50.07 ID:GVGxwhqu0
>>601 구르카병에게「바로 전력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소릴 들으면
아무런 반론도 못하겠네 


580 : リッキー(関西・北陸):2011/01/30(日) 21:28:31.81 ID:JVbA2bxjO
진심으로 나이프들고 죽이러 오는 놈 상대로, 
떼거리로 반 장난삼아 각오도 없이 우리 짱쎔ㅋㅋ하던 놈이 이길리가 없지 


592 : ペプシマン(広西チワン族自治区):2011/01/30(日) 21:29:43.13 ID:hhWT9bDLO
멋있다
뭐 비무장 색골상대론 쉬웠을지도 


615 : リッキー(関西・北陸):2011/01/30(日) 21:31:52.29 ID:JVbA2bxjO
강도쪽은 죽고 사는 각오따윈 없었겠지 ㅋㅋ
동료가 나이프에 찔려죽는 현장 보고 걸음아 날살려라고 도망치는 모습이 상상되서 우습닼ㅋㅋ 


626 : カールおじさん(catv?):2011/01/30(日) 21:32:59.11 ID:eEMvjrrtP
쿠크리 나이프란게 이건가
멋지다 

646 : ドクター元気(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35:13.36 ID:NMXhrvFv0
>>626 쿠크리 나이프 무셔엌ㅋㅋ


693 : BEAR DO(catv?):2011/01/30(日) 21:40:04.63 ID:mGIJ7J8q0
>>626 겁나네


781 : アッキー(長野県):2011/01/30(日) 21:49:59.83 ID:QHFTTH1U0
>>626 몸통을 일도양단 할 수 있겠는데 


655 : セントレアフレンズ(神奈川県):2011/01/30(日) 21:36:07.83 ID:C68piS4D0
http://munemasa.co.jp/SHOP/M2003-302.html 
역수로 잡고 긁어 올리다니 조낸 무섭다 


628 : アッピー(神奈川県):2011/01/30(日) 21:33:53.00 ID:rvYC9sBg0
강도가 자주 나오면 전철에 구르카병이 타고있습니다 라고 적힌 스티커 붙이면 되는거 아님? 


640 : ペプシマン(東京都):2011/01/30(日) 21:34:54.51 ID:Pat1k9gZ0
언제 뛰어들지 가늠하고 있었겠지
죽은 3명은 아마 처음 썰린 놈들이겠지


675 : サリーちゃん(三重県):2011/01/30(日) 21:38:16.00 ID:6xNabINs0
소대 클래스의 인원을 혼자서 괴멸로 몰아넣다니 완전 반했다 


712 : レインボーファミリー(関東・甲信越):2011/01/30(日) 21:42:43.28 ID:5xlNzd+TO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한걸까…? 어설프게 자극하면 승객도 꽤나 죽어나갔을거 같은데
아무튼 히어로란게 있긴 하구나 


744 : ちーぴっと(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46:26.06 ID:6WUongrT0
강간당하는거보다
눈 앞에서 몇명이나 나이프에 베여 죽는 장면을 보는 쪽이
트라우마가 될거 같다만


771 : ガッツ君(宮城県):2011/01/30(日) 21:49:11.96 ID:cjiRLGkK0
돈되는 물건을 빼앗길 뿐이라면 함부로 움직일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여자아이의 존엄이 범해질 것 같으니 용남할 수 없었다니 진짜 히어로잖냐


779 : あどかちゃん(catv?):2011/01/30(日) 21:49:48.03 ID:bpONSkRf0
어째서 내 인생에 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건가! 


790 : タヌキ(大阪府):2011/01/30(日) 21:51:08.69 ID:yNwdjQ/x0
>>779 보나마나 야마다 오사무 정도의 이름이겠지?
그거론 무리라고 


795 : トラッピー(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51:27.14 ID:rnE7tLxZ0
몇년후
테러리스트「비슈누? 그 비슈누 쉬레스타가 이 열차에 타고 있다고!?」 


822 : チャッキー(関西地方):2011/01/30(日) 21:53:39.88 ID:QEg/9H920
>>795 요리사 하고 있냐? 


810 : ホッピー(関東・甲信越):2011/01/30(日) 21:52:53.34 ID:NmxQcweSO
잘도 총맞고 안죽었네 신기하게 


853 : メロン熊(catv?):2011/01/30(日) 21:56:56.04 ID:Qhr/ZCxqP
>>810 아마도 깨닫기 전에 살해당했음
인원 많고 돈과 여자에 눈이 멀었다면 더더욱 


824 : ガッツ君(神奈川県):2011/01/30(日) 21:53:53.43 ID:jyRypNMz0
중학생시절 수수께끼의 테터리스트의 습격을 받아 좋아하는 애 지키는 망상 했지? 


829 : メロン熊(長野県):2011/01/30(日) 21:54:18.62 ID:Oob/Rc9OP
>>824 지금도 하는데 


844 : のんちゃん(静岡県):2011/01/30(日) 21:55:41.89 ID:lb71FLLj0
>>824 자신이 범죄자측 망상 


843 : セイチャン(長屋):2011/01/30(日) 21:55:36.31 ID:FLUStiWD0
40명은 억센 남자가 아니네
억센 남자가 겨우 1명한테 당하겠냐. 숫자뿐인 피래미 캐릭 뿐이겠지 


858 : 麒麟戦隊アミノンジャー(広島県):2011/01/30(日) 21:57:13.07 ID:3Mw6MnXT0
>>843 살의에 물든 인간만큼 무서운건 없다구
망설임이라곤 일체 없으니까말야 


899 : メロン熊(神奈川県):2011/01/30(日) 22:03:17.31 ID:zxkspJzrP
http://www.badassoftheweek.com/shrestha.html 
역시 범상치 않아 이자식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의 역전의 용사라구 


910 : ルミ姉(長崎県):2011/01/30(日) 22:04:51.87 ID:GYcXxJvw0
>>899 멋지다아아아


915 : カールおじさん(福岡県):2011/01/30(日) 22:05:47.77 ID:TRy3fKdqP
>>899 프로 중의 프로인가. 진짜 멋지다 


916 : UFOガール ヤキソバニー(東京都):2011/01/30(日) 22:06:04.06 ID:CPVOM/pX0
>>899 거 셀 만도 하네… 


943 : ホスピー(dion軍):2011/01/30(日) 22:08:33.31 ID:VOHYEHHy0
>>899 아・・・뼛속까지 프로였군・・・ 상대가 나빴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 
얌전히 돈 걷은 시점에서 돌아갔으면 되었을것을 


864 : じゅうじゅう(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57:59.01 ID:Pz4sKUzw0
영웅이란게 현재에도 있구나… 


867 : カッパファミリー(チベット自治区):2011/01/30(日) 21:58:46.21 ID:lANK0iAS0
세상 아직 살 만 한데! 


940 : りんかる(大阪府):2011/01/30(日) 22:08:02.50 ID:HWnIMVbb0
단 한 사람의 최종결전 ~40명의 억센 사내에게 도전한 전사~ 


949 : エネオ(埼玉県):2011/01/30(日) 22:09:07.09 ID:MS6/IACI0
>>1 구르카 병사 굉장한데. 언뜻 허름해 보이는 아저씨인데 중2의 망상을 실현할 줄이야 


955 : UFOガール ヤキソバニー(東京都):2011/01/30(日) 22:09:56.75 ID:CPVOM/pX0
진짜 나도 이런 사람 되고 싶다




---
칼덕의 피가 끓는구나 쿠크리나 지를까(...)

덧글

  • 優羽 2011/01/31 22:28 # 답글

    저런게 영웅이죠
  • 데지코 2011/01/31 22:39 # 답글

    굿잡
  • RainGlass 2011/01/31 22:40 # 답글

    굿잡
  • 다루루 2011/02/01 00:04 # 답글

    오호, 좋은 소식이라.
    10년만 젊었어도 플래그인데
  • 잭 더 리퍼 2011/02/01 00:13 # 답글

    번역하다보니 쿠크리에 대한 몰이해가 너무 많아 칼덕으로서 화가나고 눈물이 납니다-뭐
  • 차원이동자 2011/02/01 00:55 # 답글

    이야...멋집니다.진정한 사나이.
  • 나나시 2011/02/01 01:24 # 삭제 답글

    구르카병과 40인의 도적이군요.
  • 지나가던과객 2011/02/01 01:26 # 삭제 답글

    이거 완전히 무협영화군요.
  • 777 2011/02/01 01:58 # 삭제 답글

    아저씨는 픽션이 아니었어...
  • 청풍 2011/02/01 02:11 # 답글

    그야, 내공이 있으면..?!
  • 헐마치 2011/02/01 02:51 # 삭제 답글

    전설의 구르카용병 + 쿠크리네요 ㅎㄷㄷ
    네팔에 영국이 침공했을때 총들은 영국애들이 활이랑 쿠크리 가진 구르카부족한테 떡실신당한후 영국군이 겨우 이긴후에 부족을 몰살시키는 대신에 영국에 몇명씩 보내주기로 한 애들임 ㅎㄷㄷ
    근데 쿠크리 일반인이 써도 무게중심때문에 돼지 뒷다리 쇠사슬정도는 그냥 썰리던데 숙련된사람이 쓰면 그야말로 지옥이네요 ㅎㄷㄷ
  • 먹통XKim 2012/05/26 21:09 #

    정확히 말하자면 그 영국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하긴 1810년대 당시 단발 머스킷 소총은 그다지 도움이 못 되었죠.산악전에서 위력도 약하고 한발쏘고 장전하다가 화살에 맞고 총검가지고 쿠크리 든 이들에게 덤비다가 총검과 같이 모가지가 댕거덩.


    그런데........

    알아둘 점은 구르카병은 피에 굶주린 병사들이 아니랍니다
  • Cuetel 2014/06/26 21:49 # 삭제

    +
    그 영국도 이기지 못해 "정복" 이 아닌 "고용" 으로 형태를 바꿔 대영제국 전력에 구르카를 어찌됬던 추가 할 수 있게 됩니다.

    로열 구르카 라고 지금도 아프간에서 돌아다니지예.
    우연히 사진으로 영국군을 보았는데 옥수수나 벼농사를 지으실 것 같은 서글서글한 동남아 아저씨들이 돌아다닌다면, 볼 수 있다면 장비를 자세히 봅시다.

    는 3년전 댓글에 답글다는 나도 참...
  • 크로이 2011/02/01 03:19 # 답글

    역시 세계최강의 용병... 'ㅁ'; 구르카 용병의 모 중사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참호에 들어가서 24명을 베어넘겼다고도 하더군요.
  • 헐마치 2011/02/01 03:32 # 삭제 답글

    http://www.badassoftheweek.com/shrestha.html
    내용요약
    열차가 정글을 지나갈때 강도들이 들이닥침. 총.칼 심지어 대검까지 들은 강도도 있었다고 함.
    핸드폰/노트북 귀금속등등 털임. 비누슈도 지갑털림. 근데 조용히 가고 싶어서 가만히 있음.
    강도들이 신이나서 부모앞에서 여자애 겁탈할려고 함. 강도두목이 여자애 옷을 찢음.여자애가 도와달라고 소리침.
    비슈누 개빡침. 강도들이 바보라서 쿠크리 안빼았음. 뒤에서 두목을 잡고 인간방패로 삼음. (원빈이냑!!)
    놀랜 한 강도가 여자애 잡고 죽일려고 하자 번개같이 쿠크리로 그놈을 썰은 다음 인간방패인 두목도 목을 따버림.
    20분동안 혼자서 40:1로 치열하게 싸워서 3명죽고 8명중상. 자신도 손 다침.
    강도들은 20분동안 싸우고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침.
    열차가 역에 도착하자 마자 경찰과 응급차가 옴. 죽은애들과 거의 죽어가는 강도들을 뒤지니깐 지네들이 쌥친 핸드폰 200개 노트북 40개 귀금속 20개 및 1만달러가 나옴.
    비슈누도 병원에 가서 2달동안 치료받음. 인도정부에서 현상금이 걸린 강도두목의 목을 딴 공로로 비행기표도 싸게 해주고 평생 열차를 탈수있도록 해줌. 예전 부대에선 은퇴를 사실상 미루게 하고 은도금된 쿠크리와 5만 루피받음. 강도한테서 겁탈당할뻔한 아이 부모가 6500달러를 준다고 오라고 했지만 안감.
    기자한테 말하길, "전장에서 적과 싸우는것은 군인인 저의 의무입니다.. 열차에서 강도들과 싸우는것은 인간이기에 저의 의무입니다."
    뭐 짱인듯
  • 욕구不Man 2011/02/01 08:45 # 답글

    다른건 몰라도 일단 "구르카" 타이틀 있으면 상황 종료 아닌가염ㅋㅋ

    역시 구르카용병 시절부터 구르카+쿠크리의 조합은 전설처럼 회자되었는데 현실에서 이런 경우도 생기는군요.
  • 키세츠 2011/02/01 09:01 # 답글

    헐... 대단하군요. 무시무시하면서도 또한 멋진 사나입니다.
  • 하얀앙마 2011/02/01 09:06 # 답글

    아이러니하네요.
    2차대전 때는 영국군 소속 구르카 용병들이 일본군을 상대로 싸웠는데...
  • Nine One 2011/02/01 09:10 # 답글

    구르카....역시.. 그럼 그렇지. 그 용맹스럽고 야만스럽기로 세게적으로 널리 이름을 날린 구르카 용병을 뭔 수로 이긴다고... 대영제국이 인정한 야만의 군대에게 덤빈 놈들이 바보지.
  • 네리아리 2011/02/01 09:11 # 답글

    와....
  • 5thsun 2011/02/01 09:22 # 답글

    허어...
  • 민속촌유령 2011/02/01 09:23 # 답글

    잘생기기까지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11/02/01 09:34 # 답글

    의지대로 할수 있는거란 좋은거네요^^
  • 데미노스 2011/02/01 09:42 # 답글

    쿠크리 품절요 ㅋㅋ 구르카니까 저렇게 잘 쓰지 실제로 굉장히 좋은 칼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 Peuple 2011/02/01 09:48 # 답글

    '구르카 병사와 40인의 열차강도'로군요. 쿠크리를 든 구르카 병사라니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 남극탐험 2011/02/01 10:00 # 답글

    >>824
    자신이 범죄자측 망상

    현실이네요.ㅋㅋ
  • 검투사 2011/02/01 10:16 # 답글

    단신으로 무장한 40명의 인권을 생각해주지 않은 못된 병사는 반성하라! - 박조자... ㄲㄲㄲ
  • 검투사 2011/02/01 10:19 # 답글

    딱총으로 무장한 40명을 쿠크리 같은 무서운 무기로 살상한 나쁜 군바리 같으니 - 어느 한국인 트위터리언
  • JOSH 2011/02/01 11:15 # 답글

    헐... 리얼 '아저씨'네...
  • JOSH 2011/02/01 11:16 # 답글

    > 822 : チャッキー(関西地方):2011/01/30(日) 21:53:39.88 ID:QEg/9H920
    >>795 요리사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

  • Cuetel 2014/06/26 21:50 # 삭제

    스티븐★시걸
  • 존다리안 2011/02/01 11:28 # 답글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 수비대가 제일 두려워한 일이 구르카병이 쳐들어와
    지들 목따는 일이었다네요.
  • 먹통XKim 2012/05/26 21:08 #

    정작 전투엔 나서지도 못했고 무혈입성 ...

    아르헨티나군 포로들이 SAS에 우릴 구르카에 넘기지말라고 애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가 뭐 포로를 잡아먹기라도 한다냐...기분나뻐했다죠
  • 딜레마 2011/02/01 12:14 # 삭제 답글

    아이고 이놈들아 도적들 다 죽는다

    가난하고 불쌍한 40명의 도적을 공격한 살인자를 찬양하는 우리는 인간이라고 할수 있을까

    - 한국 언론
  • 2011/02/01 12:40 # 삭제

    왠 수꼴새끼가 개소리하고있냐 똥은 화장실가서싸라
  • 딜레마 2011/02/01 13:07 # 삭제

    님부터 화장실 가시죠, 입에 걸레 붙은게 안떨어지시네요

    언론의 기사로 비꼬는것도 수꼴의 개소리라니 비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 나스호른 2011/02/02 05:21 #

    수꼴이고 자시고 진보쪽의 안상수 드립같은 정치풍자는 풍자가 되고 이런건 수꼴의 난동으로 보이나 보네요.. 뭐 이글루가 진보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 검투사 2011/02/02 12:40 #

    ㅗ / 이제는 별걸로 다 수꼴드립질이군요.

    당신들이 비꼬거나 패러디하는 건 되고, 당신들이 싫어하는 쪽에서 비꼬거나 패러디하면 안 된다니...

    뭐 이런 파쇼들이 다 있나 싶군요.
  • 방문자 2011/02/03 10:01 # 삭제

    당신 우리 가르고 있는 인간부터도 정상은 아닌듯.

    그런 시각을 가지고 파쇼를 논하다니
  • 아카 2011/02/04 15:47 # 삭제

    충분히 공감가는데 이와중에 수꼴드립은 왠 무개념..

    도적사망. 이래도 의료민영화인가 - 한국언론
  • 방문자 2011/02/08 09:47 # 삭제

    아카// 공감가서 자기도 나오는 대로 한마디 한다?
    이건 뭐 드립질 권하는 사회도 아니고
  • 방바닥 2011/02/01 12:34 # 답글

    태평양 전선에서도 구르카병은 일본군이 가장 무서워한 공포의 대상이었죠.
    백병전의 달인들 ㅎㄷㄷ
  • 잭 더 리퍼 2011/02/01 15:03 #

    무다구치 렌야 ㅋㅋ
  • 기롯 2011/02/01 13:20 # 답글

    구르카의 위엄 ㄷㄷㄷ
  • maxi 2011/02/01 14:19 # 답글

    쿠크리..소지증 따는건 둘째치고 너무 커서 ㅋㅋ 실제로 만져보면 무게중심이 앞에 있어서 나무줄기같은것도 쉽게 베일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 다루기 어렵더라고요...
  • 잭 더 리퍼 2011/02/01 15:02 #

    과수원 가지치기 할 때 짱이라는 소문이[...]
  • Cuetel 2014/06/26 21:52 # 삭제

    로열 구르카 병사의 상관이 시계 갖고 싶다고 하니까 야간 레이드(...) 다녀온 병사가 그 상관이 있는 텐트 앞에 시계를 얌전히 두고 갔다고 하는 일화가 있습니다.

    시계가 붙은 팔을 통채로 두고 갔단게 문제지만(...)
  • 자비오즈 2011/02/01 14:54 # 답글

    우아... 소지하고싶어라...
  • 잭 더 리퍼 2011/02/01 15:02 #

    정신병력, 전과가 없는 신체건강한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입가능합니다
    도검소지허가야 판매점에서 서류업무는 거의 대행해 주니까요.
    주문하고 한 2주 정도면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쿠크리 한자루 사려면 보통 30만원은 넘어갑니다[...]
  • 먹통XKim 2012/05/26 21:06 #

    마체테로 하시면 2,3만원이면 됩니다

    물론 마데인 짱개제품이지만 쓸만합니다...우리집 앞 나무 자르는데 캡스
  • MessageOnly 2011/02/01 15:00 # 답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군요. (비쉬누)
  • 잠본이 2011/02/10 22:35 #

    최강타...! (의미불명)
  • dol 2011/02/01 15:40 # 삭제 답글

    역시 영국이 용병으로 극찬할만한 구르카병사... 대단합니다.

    그런데 쿠크리는 막상 쓰기는 어렵지요. 날도 애매하고 무게도 앞으로 쏠려서.

    찌르거나 자르려면 살짝 휘어진 칼이 낫고 가지를 치거나 하려면 낫쪽이 좋습니다.

    차라리 군용 대검쪽이 더 활용성이 있습니다.
  • 먹통XKim 2012/05/26 21:06 #

    그런데 적응이 되면 저들만큼 무섭게 위력이 배가 되죠..
  • 마루 2011/02/01 17:45 # 답글

    대단하다는 말 이외에는 다른 말이 딱히 나오지가 않네요.
  • 거북이 2011/02/01 17:48 # 삭제 답글

    부메랑, 역수......;

    얘네들 왜케 헛소리를 할까요;
  • 잭 더 리퍼 2011/02/01 17:56 #

    여기서 우리는 "모를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 셰이크 2011/02/01 18:09 # 답글

    네팔버전의 전차남스토리

    그나저나 네팔 치안은 절망적이네요
  • 먹통XKim 2012/05/26 21:05 #

    네팔보단 인도가 아닐까 싶네요?
  • JOSH 2011/02/01 18:58 # 답글

    나이프 메이커에서 브랜드 홍보 위해서 계약해도 되겠군요...
  • J H Lee 2011/02/01 19:06 # 답글

    일본애들 역수 참 좋아하네요..


    이거 말이 나이프지 사실은 정글도나 도끼에 가까운 물건인데..
  • 슈마허 2011/02/02 13:00 # 삭제 답글

    오오, 과연 구르카병의 명성은 헛것이 아니었군요!
  • Penates 2011/02/02 21:45 # 답글

    이야.....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 Snow 2011/02/05 15:47 # 삭제 답글

    부왁.....사나이중의 사나이!!! 히어로 라는게 실제로 도 있었군요.......정말대단하네요.....그보다 진짜영화화 될것같아..... 참고로 이분 소녀 부모님이 6천몇백 루피? 인가를 드리겟다고했는데도 거절했다고하네요..레알히어로...... 그리고 정부에서 은도금 쿠크리를 선물받았다고하네요
  • Snow 2011/02/05 15:49 # 삭제

    아 윗글에다른분이 자세이 적어놧네요.... 수정할려고 해도 비번을 잊어서..지울려고 해킹시도해도 안되서 그냥 포기를...
  • 치세 히로시 2011/02/11 15:28 # 삭제 답글

    저 병사는 진심 멋지고,

    40인이나 되는 강도는 진짜 에라이~ 뒈진 놈들은 잘 뒈졌다!!

    살아서 도망친 넘들도 어딘가에서 분명히 천벌을 받을듯!
  • 카오스 2012/05/19 04:27 # 삭제 답글

    참고로 쿠르카족의 조상은 혼자서 일제군 15명이나 24명을 도륙하는 무쌍을 보여줬다는데 오오미
  • 먹통XKim 2012/05/26 21:05 #

    98 년인가 월간 지오라는 잡지에서 구르카병 취재했는데 거기에 나온 바 있죠,,초라한 모습의 할아버지지만 이래뵈도

    2차대전 당시 홀로 15명의 일본군 모가지를 댕거덩 댕거덩댕겅댕겅댕겅...

    영국군들이 저게 사람이냐 괴물이냐 기겁했답니다
  • 먹통XKim 2012/05/26 21:11 # 답글

    영국이 구르카병을 왜 용병으로 썼겠어요?
    실력도 짱이지만 이들은 포로를 우대하거나 여러 모로 말이 통하는 게 많아서 야만족 군대가 아니군...

    이들에게 우리가 물러날께 대신,,돈 아니...식료품이나 생필품을 주고 우리에게 고용되면 어떤가? 제의했죠.

    이들이야 강인하지만 척박한 산에서 벌어먹을 게 없던 터라...좋지


    세포이 항쟁 때 인도용병인 세포이들이 (사실 이건 영국군이 저지른 병크가 문제지만)저항하자 맞서던 게 구르카였는데 이들에게 세포이들도 엄청 많이 죽었죠
  • 2013/02/09 14:48 # 삭제 답글

    http://blog.livedoor.jp/saitama_orz/archives/50960988.html
    언급해주신 일본내 사건이 대체 무엇인가 찾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사건은 2007년도 즘에 발생한 모양입니다.

    '승객들이 정말로 알고도 모른척 한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당시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해할 분이 계실 경우를 생각해서 링크를 남겨둡니다.
  • 煙雨 2013/02/09 16:47 #

    한국도 비슷하죠. 숫제 80년대에는 "이 여편네가!"라고 외치며 길걷던 아무 여성이나 납치하던 인신매매단이 횡횡했지만 목격자들이 "집나간 부인 잡으러 온 남편인줄 알았다"며 아무도 신고 안했던 흑역사가...

    남녀싸움엔 끼어들면 어쨋건간에 손해란게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 잭 더 리퍼 2013/02/10 08:09 #

    흐음 이런 관점이
  • ㅇㅇ 2017/12/12 00:33 # 삭제 답글

    이건 완전히 삼국지의 풍칙이다.

    풍칙도 졸병이었는데 저 강도같이 나쁜 새끼인 황조를 혼자 뛰어들어 쳐죽이고 손권에게 엄청 큰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