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 名前: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sage] 投稿日:2012/12/13(木) 09:49:41.64 ID:wtgfVXQR0 우리 언니는 결혼해서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다.
지역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확고한 지위를 구축한「칭찬받아 마땅한 부인」 예전 동료중에, 언니에게 괴롭힘 당하다 퇴직해서 병원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과거를「폭로한다」고 협박당하고 있는 모양이다.
상사와 불륜, 거래처 미남과 불륜,
약혼자가 있는 남자를 빼앗아서는 속도위반 결혼을 하게끔 만든 것을
모두에게 폭로해 버리겠어! 라고 한다는 것 같다.
「그런 옛날 일을... 아직 젊었고,
다들 하는거 아냐? 왜 나만?」이라며 상당히 허둥대고 당황하는 모습.
저쪽은 40 넘어서도 독신에, 약이 없으면 패닉을 일으킬 정도로 병들어 있는 탓에
「잃을 건 아무 것도 없어. 나이 드신 부모님께 이대로 폐를 끼칠 바에야
차라리 쌓인 울분을 터트리고 개운해 진 다음 감방에서 살겠어」
라고 하고 있는 모양이다.
700 名前:687[sage] 投稿日:2012/12/14(金) 00:03:23.43 ID:dy7i6Y7T0 언니는 상당히 궁지에 몰려서 비쩍 말라서는 병원에서 수면제 받아먹고 있어.
없으면 잠을 못 자.
언제 그 여자가 나타나서 폭로할지, 언제 전단지가 뿌려질지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모양이야.
그 여자는 협박은 안하고 「오늘 운동회였군요. 학교 앞까지 갔습니다」라던가 「어째서 당신이 행복하고, 성실하게 살았던 내가 불행한 걸까요?」라던가 「내일은 약을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먹으면 결단을 내릴 수 없게 되니까」라던가 그런 메일이 하루에 몇 건씩 와서 언니는 휴대폰에서 떨어지질 못하고「제발, 약먹어줘!」라고, 여자 휴대폰의 음성사서함에 절규하고 있다.
우리 언니는 결혼해서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다.
예전 동료중에, 언니에게 괴롭힘 당하다 퇴직해서 병원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700 名前:687[sage] 投稿日:2012/12/14(金) 00:03:23.43 ID:dy7i6Y7T0
언니는 상당히 궁지에 몰려서 비쩍 말라서는 병원에서 수면제 받아먹고 있어.
「오늘 운동회였군요. 학교 앞까지 갔습니다」라던가
「어째서 당신이 행복하고, 성실하게 살았던 내가 불행한 걸까요?」라던가
「내일은 약을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먹으면 결단을 내릴 수 없게 되니까」라던가
그런 메일이 하루에 몇 건씩 와서
언니는 휴대폰에서 떨어지질 못하고「제발, 약먹어줘!」라고, 여자 휴대폰의 음성사서함에 절규하고 있다.
그나저나 쓰레기네 (주어는 없음)덧글
구라펭귄 2013/01/03 22:43 # 답글
narue 2013/01/03 22:51 # 답글
리장 2013/01/03 23:01 # 답글
이테르비 2013/01/04 04:32 # 답글
bullgorm 2013/01/04 10:56 # 답글
cc 2013/01/04 12:39 # 삭제 답글
인생에 있어 아무것도 없다는건 의외로 마이너스?
aaa 2013/01/04 19:29 # 삭제 답글
잭 더 리퍼 2013/01/04 22:33 #
1인칭이 私였는데 이게 남잔가 여잔가 하다가 여자일 가능성이 높겠다 싶어서 언니로 수정하는 과정에서 빠트린 거[...]
Eden 2013/05/03 16:25 # 삭제 답글
이중인격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