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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번역-사건사고

나야나-사기의-최후

by 백업ㅂ 2023. 8. 6.
입금 사기로 현금을 사취하려 했다 하여, 경시청 소년사건과와 오오모리서는 10일 사기등의 혐의로 도쿄도 에도가와구 나카카사이 철근공 이마사와 타로 용의자(27)과 동 구의 소년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범행 그룹이 아들의 이름을 틀린 것을 깨달은 피해여성이 속은 척 하며 경찰에 신고하여, 3명의 체포로 이어졌다.

동과의 조사에 따르면, 범행그룹은 작년 10월 21일, 도쿄도 오오타구의 무직 여성(66)에게 아들을 가장해「사업에 실패해서 돈이 필요하다」라고 전화,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가장해 현금 300만엔을 받아내려한 혐의가 주어져있다.

동과에 따르면, 전화에 놀란 여성이아들의 이름을 착각해서「켄지」라고 부른 것을 들은 범행 그룹이, 다시 전화를 걸어왔을 때「켄지」라고 이름을 댔기 때문에, 사기란걸 깨달은 여성이 서에 신고. 여성의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이 현금을 받으러 온 소년(18)을 사기미수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한다.
[일부생략]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090210/crm0902101355022-n1.htm

---------
아들 이름 헷갈리지 마시져 ㅇ>-<

암튼 2채널 반응을↓


2 : すずめちゃん(岡山県):2009/02/10(火) 14:19:59.61 ID:LqlLVsHz
어머니 웃겼다

7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20:35.16 ID:LQ/37nzH
> 놀란 여성이 아들의 이름을 착각해서 「켄지」라고 부른

착각하지마 ㅋㅋ

11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1:08.92 ID:4Fu5yZ8N
책사ㅋㅋㅋ

20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1:52.59 ID:NlugGFV0
제법인데ㅋ

14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1:24.36 ID:k8SDK5yE
그럼 켄지란건 누구야…

22 : すずめちゃん(西日本):2009/02/10(火) 14:22:00.64 ID:1cytdAA/
[ ::━◎]ノ 숨겨둔 자식 발각 ㅋㅋ

24 : すずめちゃん(福岡県):2009/02/10(火) 14:22:08.88 ID:PvyyreEb
왜 켄지가 튀어나온건데 ㅋㅋ

26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2:12.91 ID:6Au+Y2Ph
외도 상대의 이름을 말해버린거겠지

28 : すずめちゃん(長屋):2009/02/10(火) 14:22:19.54 ID:PTG5H1+I
켄지는 새아빠 이름

29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2:21.64 ID:oEqRvicC
남편 「켄지라니 우리 선배잖아・・・」

31 : すずめちゃん(岐阜県):2009/02/10(火) 14:22:24.16 ID:d09+yFg5
아들 이름 헷갈리지 말라고 ㅋㅋ

35 : すずめちゃん(京都府):2009/02/10(火) 14:23:00.68 ID:ovid3uWq
엄마 대단해

36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23:21.57 ID:fS2DVhJb
이건 좋은 뉴스

38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23:29.46 ID:jlM6yCZo
켄지는 처녀를 바친 상대겠지
잊을 수 없다고 하니까

62 : すずめちゃん(福岡県):2009/02/10(火) 14:25:56.38 ID:vO593C3/
>>38
모친 너무 놀란거 아냐?ㅋㅋ

40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4:23:30.46 ID:zq0vmJU2
어머니 대단

4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24:04.02 ID:/cGHeDeB
일부러가 아니라 헷갈려서 부른거냐 ㅋㅋ

49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4:24:33.09 ID:CXP6gqeG
이거 이후에 가족끼리 다투겠는데

50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4:40.47 ID:7Eiasr+v
이 엄마 마침 20세기 소년이라도 보고 있었던거 아냐?

52 : すずめちゃん(福岡県):2009/02/10(火) 14:24:47.02 ID:vO593C3/
>>1
이건 기분좋은 뉴스
잠복한 경찰은 쌀 정도로 기분좋았겠지 ㅋㅋ

59 : すずめちゃん(神奈川県):2009/02/10(火) 14:25:35.08 ID:IovAU92x
걸렸구나 ㅄ이!

61 : すずめちゃん(京都府):2009/02/10(火) 14:25:51.40 ID:UyOrgbav
켄지야~ 노~올자~

77 : すずめちゃん(北海道):2009/02/10(火) 14:26:47.81 ID:ZU6ELvCX
남편을 켄지씨라고 부르는 우아한 노부인을 상상해본다.

80 : すずめちゃん(神奈川県):2009/02/10(火) 14:27:14.88 ID:w2y9KkBS
보나마나 손주 이름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89 : すずめちゃん(dion軍):2009/02/10(火) 14:27:43.87 ID:gi2Ol4K2
덜렁이 엄마 웃겼다 ㅋㅋㅋ

102 : すずめちゃん(大阪府):2009/02/10(火) 14:29:14.80 ID:mzvjFTKx
브라보
사기 박멸을 위해 범인은 징역 30년으로

104 : すずめちゃん(鹿児島県):2009/02/10(火) 14:29:25.49 ID:SV7NO5Gw
범인 꼴좋다 ㅋㅋㅋㅋ

109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4:29:46.52 ID:s6AJhKfK
그냥 덜렁이인지 책사 공명인지 궁금하다

110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29:57.38 ID:JWBTEDi2
어머니「약오르지롱 ㅋㅋ 약오르지롱 ㅋㅋ 찰칵! 뚜~뚜~뚜~」

115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30:51.97 ID:zlNvwDjW
       /      \    
      /  u   ノ  \
    /      u (●)  \
    |         (__人__)|   켄지니?
     \    u   .` ⌒/
    ノ           \
  /´               ヽ
 |    l              \
 ヽ    -一''''''"~~``'ー--、   -一'''''''ー-、.
  ヽ ____(⌒)(⌒)⌒) )  (⌒_(⌒)⌒)⌒))

맞아!!・・・300만 넣어줘

       ____
     /_ノ  ヽ、_\
   o゚((●)) ((●))゚o
  /::::::⌒(__人__)⌒::::: \
  |     |r┬-|     |    (⌒)
  |     | |  |     |   ノ ~.レ-r┐、
  |     | |  |     |   ノ__  | .| | |  켄지는 개뿔 ㅋㅋㅋㅋㅋ
  |     | |  |     |〈 ̄   `-Lλ_レレ
  |     | |  |     |  ̄`ー‐---‐‐´
  \      `ー'´     /



130 : すずめちゃん(茨城県):2009/02/10(火) 14:34:01.31 ID:h25MHVy/
이거 은근히 괜찮은 대책인데?

146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37:26.38 ID:rg2Yyz1u
이 무슨 낚시전문가

151 : すずめちゃん(dion軍):2009/02/10(火) 14:37:46.58 ID:nYvi6k8o
진짜는 어떤 이름인건데? ㅋㅋ

154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4:38:39.02 ID:Z0PvcGfw
엄마에게 전화했을 때의 일
나<여보세요, 나○○

엄마<지금 아들은 형무소에 있습니다.

나<(゚Д゚;)

166 : すずめちゃん(西日本):2009/02/10(火) 14:40:11.32 ID:d8JTqUGO
>>154
너네 엄마 미래를 살고 계시네

157 : すずめちゃん(福島県):2009/02/10(火) 14:39:01.64 ID:4zlosU7N
요전번에 외출했을때, 나로부터 집에 전화가 걸려왔던 모양
맞습니다. 나야나 사기입니다.

상대「일하다가 트러블이 생겨서・・・」
엄마「너 일하러 다녔니!?」
상대「・・・응」

나인척 한 놈 m9(^Д^)푸헤ー!

184 : すずめちゃん(福岡県):2009/02/10(火) 14:42:15.32 ID:vO593C3/
>>157
웃었다

159 : すずめちゃん(関西地方):2009/02/10(火) 14:39:15.01 ID:wD0hQtia
근데 뭐 이름 안헷갈렸으면 속았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171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0(火) 14:40:37.01 ID:CECqjwXn
당췌 고액인데 전화 한통으로 입금하라는 둥 남에게 받아오게 보내는 아들이 있긴 한거냐?
보통, 부모「앙? 너 그게 다른 사람한테 뭘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니!」라고 화낼건데

173 : すずめちゃん(広島県):2009/02/10(火) 14:40:58.86 ID:V7pE18lM
엄마 굿잡!

오랜만에 좋은 이야기구만(・∀・)

17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0:58.73 ID:9B+u7sES
분명 켄지는 개 이름이겠군
소스는 우리 부모님

177 : すずめちゃん(関東・甲信越):2009/02/10(火) 14:41:06.04 ID:+UeI7mlW
우리 엄마는 툭하면 가족과 고양이 이름을 헷갈려서 낭패

180 : すずめちゃん(愛知県):2009/02/10(火) 14:41:43.46 ID:IP4kMLgl
찌질이 이름이면 어떻게 될까

범인「나야나, 난데」
할머니「아. 에 그러니까・・・손주 이름이...뭐라고 읽는거더라・・・」

208 : すずめちゃん(神奈川県):2009/02/10(火) 14:45:42.83 ID:GpJDuCJ6
>>180
엄마「혹시 光宙(피카츄)니?」

185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2:33.31 ID:dADMrexi
내가 부모님한테 전화하면 사고로 죽은 형이랑 똑같은 목소리라 그때마다 엄마가
「네 목소리를 들으면 말이지・・・」라고 우울 모드가 전개되니까 짜증남

191 : する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3:54.69 ID:q1vJlRIO
>>185
뭐임 그거 쵸큼 눈물나는데

186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43:16.22 ID:t41FJB1O
재빨리 어머니집에 매복하러 와 준 오오모리서의 경찰관도 대응이 빠릿빠릿하네

192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4:05.71 ID:9zwR/6Nr
NHK의 동영상은 이건가
http://www3.nhk.or.jp/news/k10014078161000.html

22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9:13.40 ID:nAB9TC8M
>>192
왜 범인 이렇게 웃고있냐

604 : すずめちゃん(長屋):2009/02/10(火) 18:56:11.10 ID:ewC0m+6T
>>192
범인이 너무 쪼개서 웃었다

196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4:42.15 ID:RmZuRq06
요전번에, 나로부터 집에 전화가 걸려왔던 모양
맞습니다. 나야나 사기입니다.

상대「일하다가 트러블이 생겨서・・・」
엄마「너 2층에서 재택근무라도 하는거니!?」
상대「・・・응」

나인척 한 놈 m9(^Д^)푸헤ー!

202 : すずめちゃん(長屋):2009/02/10(火) 14:45:20.88 ID:THAeBOL4
아들은 집에 있거든. 꼴좋다 ㅋㅋㅋ

210 : すずめちゃん(愛知県):2009/02/10(火) 14:46:09.48 ID:t/WSiaPU
입금하란 소리 들은 사람은 다들 이 수법을 쓰면
전부 적발할 수 있겠네

21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47:00.76 ID:zFH4cqs8
예전에, 우리 엄마도 나랑 남동생밖에 없는데
우선 동생 이름 부르고 나서「아, 헷갈렸다」라면서 내 이름을 불렀다.
아버지에 이르러서는, 자기 동생 3명의 이름을 부르고, 내 동생 이름을 부르고 나서
내 이름을 불렀다.
난 필요없는 아이인가


223 : すずめちゃん(関西・北陸):2009/02/10(火) 14:48:34.14 ID:ZX+4KpmK
문제는 들켰으니까 뉴스가 되었단 거지.
얼마나 일상적인 사기냐고….

227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4:50:46.12 ID:BjaJu3QA
동영상 보고 웃었다.
왔다왔다 ㅋㅋ라니, 할머니의 기쁜듯한 얼굴 ㅋㅋㅋ

241 : きんちゃん(福岡県):2009/02/10(火) 14:54:17.98 ID:PL0F8jwB
>>227
어찌되었든 이 엄마는 대단혀

245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4:55:31.02 ID:T0oYoUAo
언젠가 나야나 사기 범인을 반대로 속여주고 싶은데
전화가 안와서 아쉽다

「호세, 호세맞지!」라고 말해보고 싶다

247 : すずめちゃん(埼玉県):2009/02/10(火) 14:56:23.59 ID:3OPLQjwt
가족끼리 암호가 있으면 편리하다구

251 : すずめちゃん(大阪府):2009/02/10(火) 14:57:48.35 ID:sO/j+/vv
그런데 은행 입금에서 오토바이 퀵서비스나 직접건내는 걸로 바뀌다니 수법이 시대를 역행하는구만

260 : すずめちゃん(長屋):2009/02/10(火) 14:59:59.63 ID:WeNzpOVh
너네들 자택경비하는 주제에 그런 전화 걸려 온 적 없는거냐

272 : すずめちゃん(福岡県):2009/02/10(火) 15:02:28.52 ID:SyTzbhjL
>>260
전화담당은 전문이 아니라서요

281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5:04:07.36 ID:t41FJB1O
>>260
히키코모리가 집에 걸려온 전화 받아서 무슨 얘길 하라고?

285 : すずめちゃん(dion軍):2009/02/10(火) 15:05:09.60 ID:nYvi6k8o
>>260
전화받는 동안 자택경비가 허술해 지잖아

261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5:00:14.94 ID:bcVXaum+
유스케?「사업에 실패헤서 돈이 필요해・・・」
엄마「자, 잠깐 기다리렴」

방에서 자고 있는 유스케를 깨운다
엄마「유스케(가짜)조차 일하고 있는데 넌 대체 어떻게 된 애가」
    _, ,_  팡!
 ( ‘д‘)
  ⊂彡☆))Д´)

267 : すずめちゃん(チリ):2009/02/10(火) 15:01:14.05 ID:3SMAu3JI
>>261 
ㅋㅋㅋㅋㅋ

276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5:03:39.00 ID:GWauI5kC
너네들! 전화가 걸려오면 처음부터 할매 할배인척 해!
드디어 니트가 도움이 될 지도?!

283 : すずめちゃん(宮城県):2009/02/10(火) 15:04:47.05 ID:O8SJrOy0
「사업에 실패해서 돈이 필요해」
「미안, 엄마는 주식으로 실패해서 3억 손실이야」
「………」

286 : すずめちゃん(兵庫県):2009/02/10(火) 15:06:12.38 ID:NHFYCBdP
이거 할머니도 대단하지만, 경찰의 대응도 신속한데. 30분후에 받으러 오는 범인을
변장한 여경이 잡은거잖아?

288 : すずめちゃん(栃木県):2009/02/10(火) 15:06:34.81 ID:nTC7FQRD
우리 할머니는 치매라서 안심이야.
할머니는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엄마 얘기론 그런 전화는 전부 격퇴한대
할머니「우리 손주는 아기새랍니다」
할머니「우리 손주는, 너무 늘어서 곤란하네요」
할머니「제가 손주랍니다」
이런 지리멸렬한 대답이야말로 할머니의 강함

299 : すずめちゃん(神奈川県):2009/02/10(火) 15:10:16.83 ID:T4UPJDtB
>>288
>제가 손주랍니다

내가 건담이다 랑 통하는 뭔가가 있군

305 : すずめちゃん(埼玉県):2009/02/10(火) 15:11:50.98 ID:7se03hV1
나 본인이 있건만「○○(이름)인데」라고 사기전화가 왔다.
자택경비원 최강

315 : すずめちゃん(チリ):2009/02/10(火) 15:14:15.33 ID:mYG4pdga
엄마「켄지반다넬라장군 이니?」
남자「응, 켄지반다넬라장군인데, 300만 입금해줘」
엄마「그런 이름의 애가 있을리 없잖아. 븅신 ㅋㅋ」


316 : すずめちゃん(京都府):2009/02/10(火) 15:14:30.61 ID:+wgFX9xs
아들「여보세요」
엄마「산」
아들「강」
엄마「무슨일이니. 오랜만이네」

같은걸로


331 : すずめちゃん(チリ):2009/02/10(火) 15:18:33.47 ID:mYG4pdga
「아, 나야 나」
「응? 쿄에이츄우?」
「아・・・응, 쿄에이츄우야」
찰칵

332 : すずめちゃん(神奈川県):2009/02/10(火) 15:19:12.92 ID:s2gf3UaY
「아, 나야나」
「안뇽하시무니까?」
< `∀´>!「안뇽!!」
찰칵 뚜~뚜~

<;`д´>…

469 : すずめちゃん(埼玉県):2009/02/10(火) 16:10:25.95 ID:biK9F1Jr
>>332
웃었다

333 : すずめちゃん(dion軍):2009/02/10(火) 15:19:17.83 ID:cfAPL9eN
우리 할머니는 한번 내 이름 말하고는
그 후에 어째선지 손주 6명 이름 전부 부른 후에 다시 한번 내이름 부르는데

33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5:19:19.61 ID:c37zumd7
「켄지니?」
「아아, 나 켄지야 엄마」
「잘 지냈니 코우지」
「아아, 나 코우지인데, 지금 좀 트러블이 생겨서 말야」
「무슨 일 있었니 유우지」
「아아, 나 유우지인데, 교통사고를 내버려서」
「그거 큰일이네,  다친덴 없니 신지」
「아아, 상처는 없어, 그래서 나, 신지인데, 합의금을……」

336 : する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5:20:08.69 ID:q1vJlRIO
>>334
업자도 포기할 줄 모르는군

338 : すずめちゃん(京都府):2009/02/10(火) 15:20:46.45 ID:1szBgY2/
>3人は前日にも練馬区の女性(77)方に長男を装って電話をかけ、同様の手口で
>現金300万円をだまし取った疑いも持たれている。


아직도 걸리는 놈이 있는거냐
없어지지 않을 만도 하네

349 : すずめちゃん(大阪府):2009/02/10(火) 15:22:56.49 ID:sO/j+/vv
>>338
은행에서 이건 사기라고 몇시간이나 경고받고도 입금해보리는 바보도 있으니 말야

347 : すずめちゃん(北海道):2009/02/10(火) 15:22:30.71 ID:VaOmwpJc
>여성의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이 현금을 받으러 온 소년(18)을
>사기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입금사기?
그보다 자기가 받으러 가다니 얼마나 위험을 안고 있는 거냐

373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5:28:13.67 ID:t41FJB1O
>>347
그런건 돈이 궁한 놈을 찾아와서 한번에 몇만엔정도로 시킨다는듯
몇천만이나 억씩 모은 리더격은 자기가 안감

350 : すずめちゃん(東海):2009/02/10(火) 15:22:57.31 ID:F1oLXKUB
휴대폰끼리 전화가 걸려와서 아들 이름이랑 번호가 떴는데
실은 나야나 사기라 다른 장소에서 사기꾼이 걸었더라
라는게 있었다고TV에서 봤는데, 그건 어떤 구조야?

386 : すずめちゃん(アラバマ州):2009/02/10(火) 15:31:34.91 ID:t41FJB1O
>>350
사전에「엄마? 난데, 휴대폰 번호 바꿔서」라고
걸어서 등록시킴
그리고 사흘쯤 후에 「입금해줘」라고 전화를 건다

354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0(火) 15:23:47.26 ID:ho5ylkdg
켄지란거 아마 개이름이겠지
우리 부모님도 자주 내이름이랑 개이름 헷갈리는데
개이름 대고 전화걸려오면 사기라고 눈치 깔 만도 하지


360 : すずめちゃん(関東):2009/02/10(火) 15:24:50.70 ID:rp+5yndZ
우리 부모님은「지지던 볶던 알아서 하슈」라고 말하는 타입

364 : すずめちゃん(長屋):2009/02/10(火) 15:25:24.84 ID:L7bmH59k
얘네들 어떻게 전화하는거야?

역시 개인정보 같은거 사는거임?

368 : すずめちゃん(長屋):2009/02/10(火) 15:25:49.70 ID:WeNzpOVh
>>364
구인구직 정보지에서 차례대로

372 : すずめちゃん(愛媛県):2009/02/10(火) 15:27:08.60 ID:mmoXrNSs
부모님이 이름 헷갈리는 아들이 불쌍해 ㅋㅋㅋ

377 : すずめちゃん(神奈川県):2009/02/10(火) 15:29:34.95 ID:gH0yKA9X
난 누나이름이랑 착각하더라

383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5:31:13.64 ID:ZjuaK5ia
읽을 수 없는 찌질이이름 투성이가 되면 이런 사기는 사라짐

409 : すずめちゃん(愛知県):2009/02/10(火) 15:40:42.64 ID:t/WSiaPU
범인「시끄러, 난 켄지라구! 전화 잘못 건거라구!!」

417 : すずめちゃん(静岡県):2009/02/10(火) 15:44:11.24 ID:n90s2zSP
나도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422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5:45:32.52 ID:im1he1Jt
자식 걱정하는 척 하면서 범인을 유도, 함정에 끌어들이면 한방인데
막상 닥치면 그걸 실행하는건 꽤 어렵지 싶다

438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0(火) 15:52:08.45 ID:ZOA36i40
그건 그렇고 멋들어지게
냉정한 판단 했네

이렇게 나이 들고 싶은데

441 : すずめちゃん(catv?):2009/02/10(火) 15:53:49.09 ID:8SkCba95
아버지「켄지냐?」

『맞아, 켄지인데 300만 입금해줘』

아버지「켄지는 아들이 아니라 나였습니다 ㅋㅋㅋ」

라는 패턴도 있을 법 하군 

446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5:56:54.59 ID:Q5tvsD9+
우리 엄마라면「100만?100만정도는 스스로 어떻게 해!(찰칵!)」이라고 할지도

447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5:57:35.69 ID:zFH4cqs8
사고를 일으키려 해도 당췌 박에 안나감
자동차 사고 일으킬 차가 없음
다툴 상사가 없음
트러블을 일으킬 직장이 없음

난 효도하고 있군


466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0(火) 16:08:38.42 ID:uBd5yAv0
범인「여보세요 난데」
나「아아, 치카코짱?」
범인「응, 나 치카코」
나「아쉽네요. 치카코짱은 내 첫사랑이랍니다 ㅋㅋ」
범인「평일 대낯부터 그런 거짓말 하면 허무해지지 않냐?」
나「허무해집니다」

480 : すずめちゃん(中国地方):2009/02/10(火) 16:19:54.96 ID:1bo5yoyE
>>466
어쨰서 범인이 치카코짱이었다는 전개로 가지 않는거냐 너는


493 : すずめちゃん(茨城県):2009/02/10(火) 16:28:18.35 ID:qGK7Ikem
우리집은 계획적으로 이름 지은듯

「노부하루」
「하루미」
「루미에」
같은 느낌으로
「노부하루미에! 밥먹어라!」라고 한번에 전원 부를 수 있게

494 : すずめちゃん(宮城県):2009/02/10(火) 16:30:17.69 ID:A3uHoNIx
>>493
여어, 노부하루

496 : すずめちゃん(群馬県):2009/02/10(火) 16:31:11.87 ID:7lfpjX1j
실은>>493=은 하루미(남자)

522 : すずめちゃん(岐阜県):2009/02/10(火) 16:55:04.96 ID:CGq1z36n
오랜만에 집에 전화해서「난데」라고 했더니 끊겼다・・・.

526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7:03:48.30 ID:xRKh64mr
만약 모친이 말도안돼는 이름으로 불러도 그거에 맞추는걸까
엄마「끙아니?」라던가

533 : すずめちゃん(関東):2009/02/10(火) 17:12:13.53 ID:Dutcf25F
좋아, 다음에 태어나는 아이에겐 입금사기 예방을 위해「사기꾼(さぎし)」이라고 이름짓겠어
「사기꾼이니?」라고 말하면 아무래도 쫄겠지

54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7:29:27.93 ID:71sYnf1W
우리 할머니는「나라구 나」라고 걸려온 전화에
「『나』라는 이름의 아들은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끊었다

546 : すずめちゃん(宮城県):2009/02/10(火) 17:30:34.34 ID:SD9r5OgF
엄마「아들은 켄지가 아니라구 꼬락서니하곤 ㅋㅋㅋ」
남자「아니, 켄지라니까? 당신아들 이름도 까먹었어?」
엄마「어?‥그러고보면 켄지였나‥」

551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7:39:30.34 ID:TWXaYhe5
이런 트랩을 일상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노인이 되고 싶다

556 : すずめちゃん(宮城県):2009/02/10(火) 17:47:56.68 ID:9TuU0fJh
엄마「유스케니?」
남자「맞아 유스케인데, 300만 입금해줘」
엄마「유스케는 5년간 줄곧 방에 틀어박혀있는데・・・」

561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0(火) 17:58:05.56 ID:wCblp18O
엄마「유스케니?」
남자「맞아 유스케인데, 300만 입금해줘」
엄마「우리집 유스케는 작년에"유코"가 됐다구!!」

586 : すずめちゃん(茨城県):2009/02/10(火) 18:28:18.33 ID:qGK7Ikem
엄마「도쿄 특허 허가국 국장(토쿄톡쿄쿄카쿄쿠쿄쿠쵸-_-;)이니?」
남자「맞아, 토쿄춋쿄」
찰칵 뚜~ 뚜~

587 : すずめちゃん(九州):2009/02/10(火) 18:28:19.58 ID:uuXaCJku
유스케?
그딴거 아들도 아냐

588 : すずめちゃん(愛知県):2009/02/10(火) 18:30:24.44 ID:ReaqFy5K
히키코모리인 너네들은 범죄예고사기나 로리동영상사기같은거 효과있지 않나?

남자「아드님이 범죄예고했습니다」

남자「아드님이 아동 포르노를 배포했습니다」

593 : すずめちゃん(catv?):2009/02/10(火) 18:35:55.23 ID:FLZJIFRB
남자「나야나」
엄마「○○이니?
남자「응응 ○○, 실은 회사 공금을 써버려서 말인데...」
엄마「너 회사에 들어갔구나. 개였는데 말이지」

이거에 졸라 웃었다

605 : すずめちゃん(岡山県):2009/02/10(火) 18:58:10.60 ID:zN9/SKCS
은근히 많더라 이런거
도쿄에서 직장구하고 있는 나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더라

612 : すずめちゃん(中部地方):2009/02/10(火) 19:11:20.19 ID:xC+Safp9
엄마 치매인가

633 : すずめちゃん(新潟県):2009/02/10(火) 20:05:55.63 ID:ryD3k4ZZ
그래서, 켄지가 대체 누군데?

덧글

  • 쿨한양C 2009/02/11 15:41 # 답글

    역시 2ch의 반응답군요 ㅋ
  • 돼지 2009/02/11 16:02 # 삭제 답글

    켄지의 최후.
  • naen 2009/02/16 07:32 # 삭제 답글

    경찰관 이름 이였다, 같은 반전은 업ㅂ나.
  • 煙雨 2013/01/24 19:24 # 답글

    이이제이라는 것인가요... 낚시엔 낚시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