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죄

11월 11일 (화) 오후 4시에서 4시 30분경, 시모노시 이시바시지구의 노상에서, 행인 남성이 여자 초등학생에게 "안녕"등의 말을 거는 사안이 발생. 남자는 30?40세, 신장 170센티정도, 마른체형, 짧은머리, 검은 터틀넥, 회색조끼. 크림색 바지, 검은 손가방 소지.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도 상대하지않고 도망치거나, 방범부저를 울리거나,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등,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지도 바랍니다.

http://anzen.m47.jp/mail-11540.html




↓이건 예전에 개소문에 올린 글.

범죄 내용
정보종류 : 어린이 피해 정보
건명 : 어린이에 대한 말걸기 사안
발생일시 : 05년 09일 18:00
발생장소 : 네야가와시 카오리신마치 28번지 부근 노상
발신 : 네야가와시 경찰서
발생상황 : 초등학교 저학년 여아가 모르는 남자로부터 "이런데서 돌아다니면 안된데이"
라는 말을 듣는 사안이 발생했습니다.
범인 : 40세정도의 수염을 기른 남자 1명
고지내용 : 신변의 위험을 느꼈을때는, 바로 도움을 청합시다.




P1waj+H40
이게 범죄냐


:1lgNZHyl0
정의가 구축되어 간다...


:54wUSh6p0
그냥 이웃의 상냥한 아저씨 아냐?


:BptDFjmS0
엄청나게 좋은 아저씬데


GAzlTOm/0
바보같아서 웃었다 ㅋㅋ


17 名前： 巡査(東京都)[] 投稿日：2007/05/09(水) 21:13:30 ID:Uk2kqKMS0
말걸기 금지 ㅋㅋㅋ


Ihk0zQG0

>고지내용 : 신변의 위험을 느꼈을때는, 바로 도움을 청합시다.

너네들 : 이런데서 돌아다니면 안된데이
여자아이 : ....꺄악 살려줘요!
너네들 : 어? 어어!?


bUyUujm70
만약 이 아자씨가 꽃미남이었다면


kqyje5AtO
그냥 애들은 24시간 부모 감시하에 행동시키라구
말 건거 가지고 범죄자 취급당해서야 참을 수 없어


BSuSbb/B0
애들은 목걸이라도 달아서 집에 묶어놔


0sJe0 ?2BP(3039)
보지마
말하지마
다가가지마


/5eNMPXO
오늘 평소에 가지 않는 동네를 뛰어다니다보니 동네 표어가 적혀있는 간판에
어른부터 어린이에게 인사합시다.
라고 적혀있었다.
이걸 받아들여 인사하면 범죄자 취급이 되는건가


inxd/LI90
이게 범죄가 된다는 거라면
위험한 곳에서 놀고있는 어린애같은것도
방치할 수 밖에 없겠네


lHki3QC0
귀찮으니까 길가에 걸어다니는 사람 싸그리 체포해버려


N2EOn04c0
조만간 눈마주친 것만으로 신고당할것 같다.


yIIw2pYg0
곧 내가 밖에 걸어다니는것 만으로 신고당하는 시대가 오겠군


8cCmEHF0
3년후쯤엔 근처에 초등학생이 있다는것 만으로 체포로군


0kpdkkai0
어린이가 말을 걸어도 무시합시다
도움을 요청해도 무시합시다


JvrgaO+10
Q : 당신의 눈앞에서 어린이가 납치당하며'살려줘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당신이 취해야할 행동은?

1.구한다
2.거부한다
3.못들은 척 한다.


8cCmEHF0
３이외에는 체포.


8H2oCiKc0
니들 존재 자체가 범죄란 거군


lCaS9pk/0
'사람을 보면 범죄자라고 생각해라'입니까.


[주 : 일본 속담중에 '사람을 보면 도둑이라 생각해라'란 속담이 있음]


Pg5O3vYY0
단순히 주의 준거잖아 ㅋ


gAFr4LmD0
주의 주고 싶은 녀석은 이거 자기가 만들어 둬. 파는것도 싸니까.
요는 '자주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라는거지


['패트롤중'스티커]

[방범 패트롤 실시중]


xBLMk8ac0
이거 안사면 범죄자 취급 당해요~ 인가?
멋들어진 장산데.


laVWCHG70
어린이가 위험한 짓을 하든 범죄비슷한 짓을 하든 주의주면 변태취급받는 세상
거 참 선악구분 못하는 애새끼가 늘 만도 하다.


nPupPBSU0
얼마전에 선조가 친일파여서 자손의 토지를 몰수한 한국정부를 보고 폭소했는데,
그때의 감각과 비슷한걸 느낀다.


JvrgaO+10
조만간 초등학생이 방법 부저를 손에 들고
'아저씨, 돈 줘요. 안주면 부저 울릴꺼에요'
라고 공갈치겠네.

농담이 아니라.


LffNpmGT0
어린 여자애 혼자 물가에서 놀다가 발을 헛디뎌 빠지더라도
아저씨들,오빠들은 구조하면 안된다 라는 거군!!


nGN4Jp7l0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사가의 전차내 강간사건에서 보고도 못본척한 녀석들은
올바른 판단을 한건지도 모르겠네, 라는 생각마저 들어


[주 : 얼마전 열차안에서 한 여성이 한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지만 같은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승객 40여명은 무서워서 아무도 막으려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소문에]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soci&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43 [새창에서 열기]



kQx54vrL0
그렇게까지 치안 악화를 부추기고 싶은건가 바보 경찰


9bXwKIEe0
매스컴이 공포라던가 분노같은걸 너무 부추긴다구
범죄는 감소하고 있는데 체감치안은 약화라니 기분나빠.


URIE3OLw0
>고지내용 : 신변의 위험을 느꼈을때는, 바로 도움을 청합시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도와달라고 해서 보호하면 체포당하는거지 ㅋㅋ


ruJiOey/0
그냥 성인이 될때까지 쉘터에서 애 사육하는 걸 의무화 하라구


Gz2lEdfm0
바보 부모 어지간히좀 해



daxnW4zG0
인정의 거리라 불리지 못하게 될 날도 가깝군


Gz2lEdfm0
아이를 자기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가 보네.


3VA+C91R0
아이를 혼자 외출시키는 부모를 처벌해


VrGMpcpz0
역시 2층 창문에서 이웃의 여자아이를 지켜보는 정도로 그치지않으면 안되는군


s3nNJ0
귀가도중의 초등학교 저학년 여아를 수상한 남자가
2층에서 내려다보고 있다는 사안이 발생했습니다.



RzBF3vc+0
초등학교 바로 근처에 살고 있는데, 애가 하교할때 집의 쇠기둥을 타고 오른다고
시끄러운데다 위험하니까 올라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야


VeNs3nNJ0
수상한 남자가 '위험하니까 올라가지마'라고 말을 건네는 사안이 발생했습니다.


5FwPcfsu0
꽃미남이 말을 건다 그야말로 좋은 청년, 지역사회의 빛
못난이가 말을 건다 신변의 위험을 느꼈을 때는, 바로 도움을 청합시다.


pBDiwu+0
이 패턴이라면 습격당하는걸 구하러 뛰어들어도 범인취급 받을거 같아 ㅋㅋ


ClbwGSIc0
쓸데없이 과민반응 보이는 부모가 너무 많아


Qxj7sZjY0
아이를 좋아하는 다정한 아저씨는 더이상 존재 할 수 없어

xp53VLqO
예전엔 쉽게 말을 건다던가
혼내던가 하는 이웃 아저씨 있었더랬지


w97Okt0 ?2BP(1111)
여자애에게 말을 거는 것 만으로 사건이 되는 이딴 세상


CXA5+D8fO
그만큼 최근엔 이웃과의 사귐이 희박운운 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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