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으로 고백했더니 OK를 받아, 그대로 결혼한 이야기가 하테나 익명 다이어리에 쓰여있다.
필자는 그때까지, 여친을 사귀어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회식자리에서 그게 들통나, 동료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었고, 동료로부터 "고백하고 일단 OK받은후 바로 헤어지면 "여친 없는 기간"이 리셋된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 방법에 납득한 필자는 술기운을 빌어, 조금 신경쓰이던 여성에게 고백, OK를 받고 헤어지려고 했으나, 여성은 "아니, 안차요. 나도 좋아하는걸"이라고 말해, 정말로 사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 결혼했다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인기없는 사람도 어떻게든 된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일기를 본 사람은 "농담 때문에 형식적이라곤 하나 옥쇄가능한 용기가 있는 시점에서 다수의 비인기남과는 달랐다" "아내가 주변 사람들과 짜고 친 고스톱아닌가"하는 댓글을 남겼다
농담으로 고백했더니 OK를 받아, 그대로 결혼한 이야기가 하테나 익명 다이어리에 쓰여있다.
필자는 그때까지, 여친을 사귀어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회식자리에서 그게 들통나, 동료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었고, 동료로부터
"고백하고 일단 OK받은후 바로 헤어지면 "여친 없는 기간"이 리셋된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 방법에 납득한 필자는 술기운을 빌어, 조금 신경쓰이던 여성에게 고백, OK를 받고 헤어지려고 했으나, 여성은
"아니, 안차요. 나도 좋아하는걸"이라고 말해, 정말로 사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 결혼했다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인기없는 사람도 어떻게든 된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일기를 본 사람은 "농담 때문에 형식적이라곤 하나 옥쇄가능한 용기가 있는 시점에서 다수의 비인기남과는 달랐다" "아내가 주변 사람들과 짜고 친 고스톱아닌가"하는 댓글을 남겼다
http://news.ameba.jp/weblog/2008/11/20190.html
2 名前: ヒラメ(東京都)[sage] 投稿日:2008/11/09(日) 13:59:04.91 ID:7bFmA8Wk
※단 미남
3 名前: 大阪白菜(福島県)[] 投稿日:2008/11/09(日) 13:59:06.68 ID:3oi0ELkp
※단 미남에 한정한다
41 名前: マンゴー(福岡県)[] 投稿日:2008/11/09(日) 14:03:40.87 ID:7bT99POQ
>>2-3
뭐야 역시 그거냐
42 名前: ごぼう(栃木県)[sage] 投稿日:2008/11/09(日) 14:04:10.63 ID:JQNyGkWk
>>2
그렇지요~
104 名前: つまみ菜(九州)[sage] 投稿日:2008/11/09(日) 14:15:20.66 ID:RN39dNOa
>>2-3
위험했다….
또 속아서 개쪽팔뻔했군
116 名前: アカガイ(チリ)[] 投稿日:2008/11/09(日) 14:16:44.25 ID:JlXGNH4f
>>2-3
뭐~야
하마터면 고백할 뻔 했다구
128 名前: えんどう(愛知県)[] 投稿日:2008/11/09(日) 14:19:43.83 ID:+1K0ct4U
>>2-3
아차
순간 자신에 대해 잊고 있었다
위험해 위험해
169 名前: アピオス(長野県)[sage] 投稿日:2008/11/09(日) 14:27:54.86 ID:bC3sKo24
>>2
>>3
이번만큼은 나도 속을뻔 했다구
고마워
187 名前: マイワシ(愛媛県)[] 投稿日:2008/11/09(日) 14:30:35.46 ID:gnOOOT8R
>>2-3
항상 미안하네 도움만 받아서
242 名前: カマス(catv?)[] 投稿日:2008/11/09(日) 14:42:39.93 ID:1+QqDFRC
>>2-3
너네들 덕분에 냉정을 유지했다
265 名前: セリ(中国地方)[] 投稿日:2008/11/09(日) 14:46:18.87 ID:glKMEoTM
>>2-3
고백할 대사 생각하고 있었어・・・
301 名前: キス(滋賀県)[] 投稿日:2008/11/09(日) 14:53:04.63 ID:cC0BbzHV
>>2
>>3
2초만에 꿈에서 깨버렸어・・・
409 名前: あんず(兵庫県)[] 投稿日:2008/11/09(日) 15:11:42.88 ID:p2aq4jsP
>>2-3
자아를 상실할뻔 했다.
583 名前: しゅんぎく(福井県)[] 投稿日:2008/11/09(日) 15:50:58.15 ID:MrDJhyfl
>>2-3
이게 현실이군・・・
683 名前: サケ(静岡県)[] 投稿日:2008/11/09(日) 16:28:46.10 ID:XyItyuQB
>>2-3
하마터면 밖에 나갈뻔 했어
834 名前: ホタテガイ(茨城県)[] 投稿日:2008/11/09(日) 17:40:21.49 ID:Ti3XrxJe
>>2-3
나에게도 찬스가 있는건가하고 생각했어
내가 물렀지
7 名前: アサリ(福岡県)[] 投稿日:2008/11/09(日) 14:00:22.85 ID:HtZJB1TK
※단 뇌내에 한정한다
16 名前: かぼす(dion軍)[] 投稿日:2008/11/09(日) 14:01:15.66 ID:H7R7kiE5
이건 우리에게도 실행시켜서 웃음거리를 만들려는 교묘한 덫
522 名前: メロン(岡山県)[] 投稿日:2008/11/09(日) 15:28:32.29 ID:tSIdOenP
>>16이 중요한걸 가르쳐 주지 않았으면 난 끝장날뻔 했다
691 名前: ピーマン(佐賀県)[] 投稿日:2008/11/09(日) 16:31:43.95 ID:I4uAZwQ8
>>16덕에 정신을 차렸다
22 名前: みつば(dion軍)[] 投稿日:2008/11/09(日) 14:01:49.89 ID:B8C3WsI3
또 영화화 노리는거야?
28 名前: たんぽぽ(愛知県)[sage] 投稿日:2008/11/09(日) 14:02:22.52 ID:2uXHubfE
>"여친 없는 기간"이 리셋된다는 제안→조금 신경쓰이던 여성에게 고백
이 흐름이 무진장 부자연스럽습니다
69 名前: くわい(コネチカット州)[] 投稿日:2008/11/09(日) 14:08:47.81 ID:QCc++/Dt
>>28
그렇지
보통은 긴장 안되는 호박한테 가겠지
33 名前: セリ(宮城県)[] 投稿日:2008/11/09(日) 14:02:54.22 ID:AodNR+Ky
떡밥 즐
43 名前: キャベツ(中部地方)[] 投稿日:2008/11/09(日) 14:04:18.18 ID:lwHVTcV8
회식자리에 초대받을 인맥이 없다
46 名前: ズッキーニ(長屋)[] 投稿日:2008/11/09(日) 14:05:33.83 ID:KlY75LNN
r'丁´ ̄ ̄ ̄ ̄`7¬‐,-、 /
r'| | | |/ >、 /
! | | | |レ'´/| | 기다려라
| | | /\ | |l /⊂う |
| | |__∠∠ヽ_\ | リ / j ヽ 당황하지마라
|´ ̄ O  ̄ ̄ ̄ ̄ ̄`! 〉
l'"´ ̄ ̄ヾ'"´ ̄ ̄`ヾ::幵ー{ / 이건 공명의 덫이다
⊥,,,,,_、 ___,,,,,ヾ| l::::::| |
lヾ´ f}`7 ヘ´fj ̄フ | l::i'⌒i | 그런건 무리다
l ,.ゝ‐イ `‐=ニ、i | l´ ( } ヽ
l { U | l 、_ノ ∠ヘ
l / ̄ ''ヽ、 | l ヽ_ \,_________
! ハ´ ̄ ̄ ̄`ト、 |亅〃/\
,人 f ´ ̄ ̄ ̄``ヾ j ,!// {_っ )、
// `ト、__iiiii______,レ'‐'// _,/ /スァ-、
,.イl{ { 々 !/´しllllト、 ̄`ヽ、 // /´,.-、 /彑ゝ-{スァ-、
,.イ彑l l > ゞ く l 〃 l|ハ.lヽ、 ハVゝヽ二ノ/ゝ-{、彑ゝ-{、彑ァ-、
,.イ彑ゝ-'l l ( (,) レシ′ !l `ソァ'´ _ノ7{、彑ゝ-{、彑ゝ-{、彑{
ュゝ-{、彑l l ` -イヘ !l // /⌒ヽヾ/_ゝ-{、彑ゝ-{、彑ゝ-{、
{、彑ゝ-'l l f⌒Yハ ', !l/ / ヽ_う ノ /-{、彑ゝ-{、彑ゝ-{、彑ゝ
彑ゝ-{、彑l l{ に!小 ヽ /!l / ,/ /彑ゝ-{、彑ゝ-{、彑ゝ-{、
51 名前: キウイ(コネチカット州)[] 投稿日:2008/11/09(日) 14:05:59.50 ID:M3SkiGPF
애초에 몇살이냐
58 名前: ねぎ(神奈川県)[sage] 投稿日:2008/11/09(日) 14:06:58.66 ID:SsomhYmL
이놈들 연령은 몇이야?
혼기놓친 아줌씨가 연하남 겟 한거 아님?
54 名前: しょうが(神奈川県)[] 投稿日:2008/11/09(日) 14:06:18.65 ID:pwYBHjmo
회식자리에서 동정이란게 들키는거야?
취직활동 안할란다!
66 名前: わさび(中国四国)[] 投稿日:2008/11/09(日) 14:07:50.51 ID:zgoadp7r
동료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다니 잔혹한 이야기로구만
71 名前: ヒジキ(関東・甲信越)[sage] 投稿日:2008/11/09(日) 14:09:07.49 ID:wB150TUq
이런 동료랑 여자와는 절대 얽히고 싶지 않다
87 名前: コールラビ(東京都)[sage] 投稿日:2008/11/09(日) 14:12:13.25 ID:hAlxFamv
여친없는 기간 = 연령 = 추남이라고 단정할순 없고 말이지
89 名前: クレソン(三重県)[sage] 投稿日:2008/11/09(日) 14:12:27.65 ID:WF/Mdpw+
여자랑 같이 회식 가는 시점에서 어디가 비인기남이냐
107 名前: レタス(catv?)[sage] 投稿日:2008/11/09(日) 14:15:35.65 ID:Ext5eGf8
신경쓰일만한 여자 지인이 있는 시점에서 승리자
851 名前: すいか(埼玉県)[] 投稿日:2008/11/09(日) 17:47:46.76 ID:L4OziSJl
비슷한 방식으로 회식자리에서 고백했더니 2분만에 5명에게 차였다
965 名前: クルマエビ(アラバマ州)[] 投稿日:2008/11/09(日) 19:01:49.67 ID:bIWgojcv
~라는 망상이겠지. 보나마나
덧글
zz 2008/11/30 13:46 # 삭제 답글
류카이엘 2008/12/04 16:59 # 답글
Mr_kam 2010/10/18 15:49 # 삭제 답글
직장에서 회식중에 간 술자리에서
주인공이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다고 하자
동료들의 장난으로 회식자리에서만 사귀는?고백하는? 게임을 진행하기로함.
주인공은 평소에 신경쓰이던 여성 A양(은근히 신경쓰이는? 평소에 인기있던?)에게
"사실은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사귀어주세요."라고 말하자 여성 A양은 바로 [ok] .
주위의 야유와 웃음거리와 축하를 받고나서.
회식이 끝날때 쯤 되자 장난은 장난. 헤어지는걸로 다들 알고있었는데
A양왈 "아냐 역시 나. 안헤어질래요. 예전부터 나도 좋아하고 있었는걸." 뭐 대충 이런 이야기로
기억하는 1人